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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교육위 우레탄트랙 교체학교 철저한 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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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8. 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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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장유초등학교를 방문한 경남도의회 교육위원들이 우레탄트렉 철거 및 교체공사 현황을 점검하고, 경남교육청의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제공=경남도의회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지난 24일 유해성 중금속인 납 성분 등이 검출된 장유초등학교 우레탄트랙 철거 및 교체공사 현장을 찾아 실태를 점검하고 교육청의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25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제338회 임시회 기간 중 열린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유해성이 검출된 학교운동장 우레탄트랙 교체는 학생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사업의 시급성이 요구되어 여름방학 기간 중 전 학교를 대상으로 교체공사 실시를 당부한 사항이다.

경남도교육청 산하 학교의 우레탄트랙 교체는 유해성 검사 결과 납 등 중금속이 한국산업표준(KS) 기준치(납 90㎎/㎏) 이상 검출돼 사용금지조치가 내려진 132개 학교가 그 대상으로 위원들은 현장방문을 통해 우레탄트랙 철거 과정과 폐기물 처리 관계에 대한 정보를 직접 파악했다.

특히 유해성 우레탄 트랙 철거 처리업체 부족으로 사업이 지연돼 학생들이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기간이 장기화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위원들은 사업 시행 초기부터 면밀하게 대응하여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하고, 공사 중 유해물질의 철저한 관리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각종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영애 위원장은 “유해성 논란에 휩싸여온 학교 우레탄트랙 철거 및 교체공사를 긴급히 시행하여, 자연친화적이고 학생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학교운동장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교육위원회에서도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 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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