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부족한 전력난을 타개하고 저소득층의 에너지 복지제도를 확대하기 위해 도와 한국전력공사 경남지역본부 간 미니태양광발전기 설치와 사후관리 등에 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에너지 분야 선제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도는 앞으로 3년 동안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도내 취약계층 500가구를 선정해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는 사회공헌활동 기금 4억원을 지원해 미니태양광발전기를 설치·지원하고 사후관리를 맡는다.
미니태양광발전기는 햇볕을 전기로 바꾸는 발전모듈을 부착해 만든 설비로, 태양전지모듈·발코니 고정장치·인버터·소형계량기·가정용콘센트로 구성된다.
실내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고 전기를 생산 공급할 수 있고, 미니태양광 250W 판넬 1장 설치로 연 328kwh 전력 생산이 가능해 가구당 월평균 8000원 정도의 절약효과가 있다.
특히 한전에서는 협약식에 앞서 17일 진주시 저소득 노인부부가구에 1호 미니태양광발전기를 시범설치했다.
홍민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청정,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저소득계층에 대한 미니태양광발전기 지원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에너지 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