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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도에 따르면 풀무는 창원산단 제3아파트형 공장 내 유휴공간인 복지동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지난달 20일 사용승인을 받았다.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 지상1층 지하1층으로 구성 1074㎡ 규모로 사무공간과 음악감상, 게임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콘텐츠 체험장 겸 미니도서관을 개방형으로 꾸몄다.
유휴공간으로 방치되어 있던 지하1층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곳에는 다목적홀과 디지털제작공방, 컴퓨터교육장, 콘텐츠창작실, 영상편집실, 투자상담실, 동호회룸, 탁구장 등이 들어서 기업체 종사자들과 도민들이 문화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풀무는 8월부터 11월까지 근로자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콘서트와 소셜미디어 및 컴퓨터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마당극·국악·연극 등 다양한 공연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신나는 공연예술과 입주기업 근로자 자녀를 대상으로 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인 풀무문화학교 운영, 디지털제작공방에서는 3D프린팅 기초과정 교육도 운영한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영상편집 기술교육 등이 마련됐다. 공예와 음악 등 동호회 활동도 지원한다. 10월에는 근로자가요제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조종호 도 문화예술과장은 “문화대장간 풀무가 계획대로 준공돼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며 “이를 계기로 침체된 도내 조선산업 등 산업단지 현장의 활력 제고를 위해 시·군과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