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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한울장애인공동체 의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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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7. 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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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장애인공동체, 용인시의회 방문 (1)
용인시의회는 장애인들의 사회공동체 생활 적응 및 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한울장애인공동체 가족 30여 명을 28일 의회로 초청해 행사를 가졌다/제공=용인시의회
경기 용인시의회는 ‘장애인들의 사회공동체 생활 적응 및 의회에 대한 이해’ 를 돕기 위해 한울장애인공동체 가족 30여 명을 지난 28일 의회로 초청했다.

이번 초청은 장애인의 사회적응 훈련의 일환으로 공동체생활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비장애인들의 선입견을 없애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회를 만들고 용인시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용인시의회에서 추진했다.

한울장애인공동체는 양지에 위치한 작은 교회건물 옆에서 장애인들이 함께 모여서 꿈을 키우고 생활하는 단체로 현재 장애인이 23명, 종사자가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비록 장애를 가졌어도 사회구성원으로 질 높은 삶을 영위하고 자질을 갖추며 사랑을 나누는 인간관계 속에서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 한울공동체의 운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날 한울장애인공동체 가족은 의회 청사 내 주요 시설물과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견학하고 김중식 의장, 박남숙 부의장, 박만섭 복지산업위원장, 이은경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회 내 유니버설화장실을 살펴보고, 본회의장 출입구에 휠체어의 통행이 가능하도록 계단을 없애고 경사로를 만들고 방청석에 장애인석을 만들어 장애인들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시설물을 변경한 모습 등을 확인했다.

김중식 의장은 “의회는 편견과 차별이 없는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의 방문이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하고, 꿈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숙 부의장은 “의회는 모든 시민에게 열려있는 장소이니 언제든지 건의사항이 있으면 방문하시길 바란다.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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