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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체납금 징수 실적 경남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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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7. 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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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올해 상반기(1~6월) 과년도 이월 체납금 21억 4900만원을 징수해 같은 기간 내 역대 최고의 징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시는 3~5월 말 까지 ‘2016년 상반기 체납금 일제정리기간’을 설정 운영해 8억2500만원을 징수하는 등 지난달 말까지 과년도 체납금 49억3100만원 중 21억 4900만원을 징수했다.

이는 올해 체납 이월금 징수 목표액 14억7900만원 대비 6억7000만원을 초과 징수한 것으로 징수율 145.3%를 달성해 도내 1위 징수율이고 평균 징수율 99.1%에 비해 월등하다.

신규시책으로 그동안 징수사각 지대에 놓여있던 사망 체납자에 대한 징수 노력으로 ‘상속대위등기 촉탁’을 통해 고액 체납자 7명, 1억9800만원 압류, 공매 진행으로 4명 4200만원을 징수했다.

올해 전자예금 압류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오프라인 방식에서 탈피 전자예금(On-Line) 방식으로 867건 38억5600만원을 압류, 476건 1억 8000만원을 추심하는 등 체납액 징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9~11월)에도 ‘2016년 하반기 체납금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특별징수단을 중심으로 생계형 체납자는 징수, 체납처분 유예 등 탄력적인 징수 활동을 펼치겠지만, 납부여력이 있음에도 납세의무를 다하지 않은 체납자는 은닉 재산 등 생활 및 주거 실태를 파악한 후 ‘가택수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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