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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폭염대비 어르신 보호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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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7. 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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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을 방문하고, 돌봄 수행기관 및 무더위 쉼터 현장 확인 등을 실시한다.

24일 도에 따르면 우선 홀로어르신(돌봄기본서비스 대상 2만여명)은 생활관리사(807명)들이 주 2회 유선 또는 주 1회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홍보하며, 폭염 특보 발령 시는 안부전화를 매일 실시한다.

또 주변의 경로당, 마을회관, 복지관, 주민센터 등 5365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돌봄서비스 생활관리사 정보를 재난문자시스템과 부산기상청에 등록해, 폭염 발생 시 홀로어르신이 ‘무더위 쉼터’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하도록 했다.

특히 농촌지역에는 밭일 등으로 폭염 피해를 입는 어르신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갈증을 느끼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고 휴식을 취하도록 마을방송 등을 적극 활용해 홍보했다.

한편, 도는 폭염 대비를 위해 도내 경로당 7220개소에 냉방비 7억2200만원, 냉방기 15대를 지원하였으며, 저소득 홀로어르신에게 선풍기 1000대를 지원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명규 서민복지노인정과장은 “어르신의 안전보호를 위해 폭염 발령사항에 유의하여 폭염주의보?경보 발령시 행동요령을 철저히 이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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