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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연꽃길따라 20리 연꽃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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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7. 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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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20리길
23일 밀양연극촌 숲의극장- 연꽃길따라 20리 페스티벌 연꽃음악회에서 밀양성당의 퓨전난타팀 야훼이레가 퓨전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경남 밀양시 연꽃길따라 20리 페스티벌 ‘연꽃음악회 귀향(歸鄕)’이 지난 23일 밀양연극촌 숲의극장에서 열렸다.

연꽃음악회는 밀양성당 난타팀 야훼이레의 ‘퓨전난타’로 마당을 연후 즐기는 마당에서 △서빛나의 팝페라 ‘아름다운 나라’ △류은미의 ‘장구춤’ △바리톤 이종훈의 ‘투우사의 노래’ △ 알토섹스폰 김수룡의 ‘남자라는 이유로’ △여성중창단 마르싱어즈의 ‘산골소녀의 사랑이야기’ △통키하우스의 통기타 연주 ‘슬픔도 지나고 나면’ 등 주옥같은 노래와 연주로 500여명의 참석자를 매료시켰다.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이 음악회는 ‘귀향(歸鄕)’을 주제로, ‘연꽃길따라 20리 둘레길’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밀양 출신 예술인이 화합을 도모하고, 휴가철을 맞아 고향을 방문해 각자 재능기부로 열렸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돈박(주)이 준비한 연근을 이용한 연근차와 연근식혜, 밀아클의 알뜰바자회, 부북면새마을 부녀회의 먹거리 장터가 열려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특별한 음악회가 됐다.

한편 ‘연꽃길 따라 20리’는 밀양시와 농업회사법인 돈박(주)에서 밀양연극촌, 밀양연꽃단지를 중심으로 가산리, 대항리, 퇴로리, 위양리, 월산리, 청운리 8.4km를 연과 꽃길로 연결하자는 생각으로 출발됐다.

시와 시민,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연꽃길따라 20리 굴레길을 추진하고 있으며 홍보를 위해 전국사진공모전, 전국불로그 대회, 연꽃음악회, 연근케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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