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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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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7. 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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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자원연구소전경1
경남도농업가술원 약용자원연구소 전경. /제공=경남도
경남농업기술원이 ‘약용자원연구소’를 신설, 약용작물의 6차산업화를 선도한다.

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소관의 항노화 약초산업을 선도해 나갈 약용자원연구소는 함양군 안의면에 위치해 지리산과 덕유산 인근 약용작물 이용과 재배기술 보급 등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연구업무를 맡게 됐다.

연구소는 최근 미세먼지, 기상이변, 산업화에 의한 환경오염 등으로 현대인의 건강과 안전한 환경 제공에 큰 관심이 모아지면서, 약초관련 농가와 유관기관들로부터도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연구소는 김만배 연구소장과 4명의 연구원이 근무하면서 지리산과 덕유산 인근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 종을 이용해 약용식물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우수 유전자원 발굴과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에도 연구력을 집중해 나가게 된다.

특히 서부 경남권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특수 약초를 상업화하고, 수입을 대체하기 위한 약용작물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도입, 생산 기술 확립 등 수요가 증가하는 주요 약용작물 종묘의 안정적인 보급체계를 구축해 나가는데도 큰 역할을 하게 된다.

김만배 약용자원연구소장은 “글로벌 경쟁에 살아남기 위한 경남 미래 50년 항노화 약초산업을 위해 기초, 실용, 상업화 연구 및 기반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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