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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정보화마을 관광객 유치 홍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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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7. 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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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정보화마을 여름 체험프로그램과 민박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18일부터 30일까지 마을주민을 비롯한 도와 시군 공무원 등 홍보반을 편성해 고속국도 휴게소, 관광안내소 등에서 본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도는 18개 시군에 29개 정보화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보화마을 체험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여유롭고 풍요로운 시골에서 농산어촌 생활체험과 가까운 해변이나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산청군 대원사와 내원사의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에 자리 잡은 산청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에서는 캠핑을 즐기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포숲 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산청 농·특산물 판매행사도 함께 마련한다.

가야산 끝자락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한 가남정보화마을은 여름 녹색 농촌체험으로 염색체험과 복수박팥빙수만들기 등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은 오도산 깊은산골 맑은물에 발을 담그고 수포대 천하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밀양시 단장면 평리산대추마을은 가족 및 아이들의 호응도가 높은 뗏목타기, 옥수수따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가까운 얼음골에서 삼복더위속 얼음의 신비를 느껴볼 수 있다.

심복종 도 정보통계담당관은 “농어산촌에서 보내는 여름휴가는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과 넉넉한 정을 느끼게 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건강한 몸과 넓은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재충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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