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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변종계 용평동 통장에 따르면 주민들이 지난해 굿모닝요양병원 건립시 장례식장 설치를 우려해 전 통장인 강성환씨와 시청 허가과를 방문해 ‘요양병원에 장례식장 설치 불가’라는 마을주민들의 의사를 전달했다.
이때 시 담당자는 “장례식장은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민감한 사안으로 주민 협의가 있어야 할 것 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지난 4월 이 병원은 급성기질환자인 진폐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요양병원에서 일반병원으로 종별전환 했고, 지난 4일 지하층을 장례식장으로 건물 용도변경을 신청해 시가 이를 접수 처리중에 있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뒤늦게 알게 된 주민들은 장례식장 설치를 반대하며 병원측이 이를 강행시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또 마을주민들은 시가 타당성 검토와 주민과 사전 협의없이 ‘암새들에 오토밸리를 조성한다’고 해 분란을 조장시켰는데 이것이 해결되자 또 장례식장 허가를 주민들 몰래 처리하려 했다며, “이는 주민을 무시하는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비난했다.
이 건과 관련해 용평동과 활성동 주민들은 지난 8일 장례식장 건립으로 인해 교통장애와 주민생활에 불편, 농촌지역의 작업 및 생활환경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주민들의 정서불안과 주변 지가하락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와 의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마을 집입로 주변에 ‘장례식장 설치 결사반대’라는 현수막을 게첨 했다.
시 관계자는 “병원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법절차에 의해 업무를 처리할 것이며, 아직 장례식장 사용승인을 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병원관계자는 “주민들과 협의해 민원을 잘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