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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아랑규수, 영남루서 문화관광 해설사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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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7. 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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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아랑규수들이 문화관광 해설사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경남 밀양시는 밀양의 홍보사절인 (사)모범규수 밀양아랑회가 오는 9~24일 주말에 영남루에서 문화관광 해설 및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진·선·미·정·숙 5인의 아랑규수들을 중심으로 아랑회원들은 영남루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영남루와 다양한 문화재에 대해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관광해설을 실시한다.

그 중 음악, 예절 등에 다양한 재예를 갖춘 아랑규수들은 이 기간 중 유치부, 초등부 아이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도 펼친다.

시는 이번 활동이 밀양의 보물인 영남루의 풍광을 느끼면서 영어, 음악, 예절 교육을 온몸으로 배우게 해 아이들에게 아주 특별하고 감동이 넘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손영미 밀양아랑회장은 “밀양을 대표하는 홍보사절인 아랑규수의 색다른 해설로 밀양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한층 더 즐거운 관광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다양한 재예를 갖춘 아랑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영남루를 좀 더 특별한 곳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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