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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용인시에 따르면 국제커피기구 사무국을 유치하기 위한 ‘회원국 가입’ 을 농림부, 외교부, 경기도와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덕룡(전 한나라당 원내대표)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은 ‘국제커피기구 가입 및 런던본부 한국유치위원회’가 30일 용인 흥덕IT밸리에 서 사무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ICO 유치 시 용인시는 사무국 직원 70여명 외에 각종 국제회의, 커피산업과 관련된 400~500개 기업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ICO는 1962년 체결된 국제커피조약에 따라 유엔 감독 하에 설립된 기구로 런던에 본부가 있다. 생산국과 소비국의 이해를 조정하고 커피 가격 유지와 품질 관리, 소비 확대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현재 생산국과 소비국 등 77개국이 가입해 있다. ICO 사무국은 50년 주기로 사무실을 이전하게 돼있어 런던 본부는 2017년 만료되고 아시아로 본부를 이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은 커피시장규모가 2014년 기준 6조 2000억원으로 세계 6번째 소비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