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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 개인부분 ‘대상’은 고운도예(상동면 가곡리) 이복식씨(50)의 출품작 ‘청화백자연적’, 동상에는 청봉도예의 장기덕, 기림공방 김명희씨가 각 수상하는 등 10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또 도내 전체 4위 성적으로 단체부분 ‘장려상’을 차지해 밀양 도자기의 우수한 공예품을 도민에게 알리고 공예 및 도예인들이 자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대상을 받은 고운도예 이복식씨의 출품작 ‘청화백자연적’은 조선시대 청화백자연적을 모티브로 다종다양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도자작품으로 청화백자의 발색이 탁월하고 형태와 문양에서 전통의 현대화를 잘 구현한 수작으로 평가 받았다.
밀양시는 지역 내 공예인들의 작품 제작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공예품 개발을 위해 매년 시비 49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우수공예품 출품업체 장려금, 공예도예협회 작품전시회 및 각종 공예품 경진대회 참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공예인들의 노고를 치사하면서 “앞으로 지역 내 공예 산업 발전과 문화 도시 이미지 제고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