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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달 혁신도시 구성완료..사업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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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6. 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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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다음달 승강기안전관리원의 혁신도시 이전을 마지막으로 11개 기관의 이전을 마무리함에 따라, 서부권(진주), 중부권(창원), 동부권(김해) 3개 권역으로 나눠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공동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재)경남테크노파크와 11개 이전 공공기관이 공동주관하는 ‘경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2016년도 공동사업설명회’는 27~28일 경남 진주, 창원, 김해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제2차 이전 공공기관 지역협력 실무협의회’에서 ‘공공기관들의 이전이 완료되어 가고 있지만, 각 이전 공공기관이 어떠한 일들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의견이 있어 실시하게 됐다.

이번 공동사업설명회를 통해 11개 이전 공공기관 현황 및 2016년 하반기에 어떠한 사업들이 집중적으로 수행되는 지에 대한 홍보 및 공유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도는 지난해 7월 도정 회의실에서 11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도내 대학, 혁신기관 및 경남TP 등 20개 기관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등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전 공공기관 지역협력협의체’ 구성했다.

도는 산·학·연·관을 잇는 네트워킹 사업 수행으로 ‘경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지역발전 기본구상’을 마련하고, 산업부의 ‘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공동추진해,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상세 권역별 설명회 개최일정은 서부권 27일 오후 2시 한국남동발전 대강당, 중부권 28일 오전 10시 창원과학기술진흥원 대강당, 동부권 28일 오후 2시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5층 국제회의장이다.

최만림 도 미래산업본부장은 “정부가 2003년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공공기관들을 지방으로 이전시키고자 방침을 발표한 이후 10여년이 지났고 경남은 현재 11개 공공기관 중 10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다”며 “이번 공동사업설명회를 계기로 모든 공공기관들이 모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논의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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