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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안전 논란 공용버스터미널 긴급 보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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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6. 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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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예산 2억원 투입 9월 내 전면 개보수 실시
경기 용인시는 ‘붕괴 위험 용인버스터미널 방치’(아시아투데이 6월21일자 27면 보도)에 대해 조청식 부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최대한 빠른 시일내 개·보수 및 건물에 대한 구조보강을 실시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공용버스터미널이 광범위한 보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재난안전기금에서 2억원의 긴급예산을 투입해 3개월 내 구조보강공사를 벌이고, 내년에 10억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해 터미널 전면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터미널 신축 이전 등도 검토할 방침이다.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기동팀을 현장에 보내 터미널 시설물에 대한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달 중 구조보강공사에 들어가 3개월 내 마무리할 방침”이라며 “또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에 터미널 이전 여부 및 개축 등을 과업으로 포함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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