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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노래로 배우는 소방안전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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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6. 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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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소방관 백운성씨가 직접 노랫말 개사'
밀양소방서, 노래와 함께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교육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면 소방안전교육을 하는 밀양소방서 백운성 담당관이 밀양지역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시키고 있다./제공=밀양소방서
경남 밀양소방서는 지난 15일 지역 다중이용업소 50개소 업주를 대상으로 노래와 함께하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 보수교육은 올해부터 법이 개정되어 2년에 1회씩 받아야 하는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다중이용업소 관련한 소방법령과 화재초기 대처요령 등 소방안전 이론교육과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는 소소심에 관한 이론적인 내용을 노래 따라 부르기 식으로 교육해 참석한 대상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의무적인 소방안전교육은 내용이 딱딱하여 교육효과가 떨어지고 규정된 시간만 겨우 채우는 경우가 많지만, 이날 참석한 수강자들은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사용된 노래는 밀양소방서 예방관리과 예방교육담당관인 백운성씨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즐겨 부르는 노래의 노랫말을 개사해 만든 것으로 교육장에 직접 기타 반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받았다.

이강호 밀앙소방서장은 “자칫 지루하거나 딱딱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노래와 같이 실시해 교육효과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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