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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고등어 미세먼지 주범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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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6. 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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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가 미세먼지 주범으로 몰리는 것에 대해 환경부는 ‘오해 측면이 있다’고 해명했다.

환경부는 지난달 23일 ‘요리할 때에는 꼭 창문을 열고 환기하세요!’ 보도자료와 관련 6일 “보도자료는 건강한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서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며 “실태조사는 요리시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가 실외 대기 중 미세먼지에 미치는 영향까지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부는 “대기 중 미세먼지가 심각한 상황에서 발표가 나오면서 언론은 물론 국민들도 ‘고등어가 미세먼지의 주범’이라고 오해하는 측면이 있다”면서 “이는 당초 발표 의도와는 다른 것으로 제공한 정보는 실내에서 요리할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로부터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염물질 발생 저감 및 환기 방법 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취지다”라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실태조사는 실내에서 고등어, 삼겹살 등 다양한 요리재료를 요리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을 확인한 것”이라며 “뚜껑을 덮거나, ‘레인지후드’와 ‘창문환기’ 등을 이용해 요리 도중, 요리 후에 충분히 환기를 시키면 요리과정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에 의한 건강피해가 없다는 사실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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