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에 따르면 47개 기관에서 828개 재정사업을 대상으로 자체평가를 실시했으며, 기관의 자체평가 결과에 대해 평가기관에서 메타(상위)평가를 진행했다.
2016년 통합 재정사업 평가 결과, 자체평가를 통해 168개(20.3%) 사업이 ‘우수’, 484개(58.3%)가 ‘보통’, 177개(21.4%)의 사업이 ‘미흡’으로 평가됐다.
각 기관은 ‘미흡‘ 사업을 중심으로 162개 사업에 대해 6250억원 규모의 지출구조조정 계획을 수립했다.
최종적인 지출구조조정 규모는 내년 예산편성 과정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예산 삭감 불가능 등 지출구조조정이 어려운 사업에 대해서는 성과관리개선대책을 마련했다.
각 부처의 메타평가 결과에서는 메타평가 우수기관 6곳과 미흡기관 4곳이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농식품부, 산업부, 미래부, 인사혁신처, 산림청, 대법원이다.
기재부는 메타평가 결과에 따라 차년도 총지출구조조정 규모 조정, 기본경비 삭감 등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제공할 방침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2016년 통합 재정사업 평가를 통해 평가 효율화에 기여하고, 성과와 예산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