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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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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5. 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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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까지 지상방제 7회, 항공방제 3회 실시
경남 밀양시는 소나무재선충 피해확산방지와 우량 소나무림 보호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지상 및 항공방제를 오는 16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상방제는 연무기를 이용한 연무방식방제로 삼랑진읍 삼랑리, 미전리, 용성리, 용전리 등 4개리 일원 400ha를 7회에 걸쳐 실시한다.

항공방제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로부터 중형헬기(AS350-B2)를 지원받아 삼랑진읍 율동리, 우곡리, 용전리, 미전리 일원 334ha를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로 꿀벌 등의 생육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별로 없지만 혹시 발생할 지 모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방제구역과 그 외곽 2km 이내의 양봉, 양어, 양잠 등 농가와 지역주민 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산림과 연접한 주택지역은 창문을 닫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난 4~5월 재선충병 매개충 유인 페로몬 트랩을 초동면 금포리, 부북면 전사포리 등 일원 25ha에 걸쳐 100개를 설치해 매개충을 포획하는 생태적 방제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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