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 내에서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대표적인 항만 하역장비인 야드 트랙터(Yard Tractor)는 부산·광양·인천 등 전국 주요 항만에서 966대가 운영 중이다.
경유를 사용하고 있어 항만 내 이산화탄소(CO2) 등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받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2013년 시범사업 시행 이후 2015년부터 ‘항만 야드 트랙터 친환경 LNG 전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 신항 2부두의 야드 트랙터 35대의 연료를 친환경 LNG로 전환한 결과 기존 경유 연료를 사용할 때와 비교할 때 이산화탄소(CO2) 발생은 30% 가량 감소했고,
호흡기 질환에 유해한 미세먼지는 전혀 배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NG는 경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연료비가 약 23.5% 절감됐다.
해수부는 올해도 부산항을 대상으로 ‘항만 야드 트랙터(Yard Tractor) 친환경 LNG 전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수호 해수부 항만물류기획과장은 “앞으로 항만 야드 트랙터 연료전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친환경 항만이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