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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中 질검총국, “한국산 삼계탕·파프리카 중국 수출절차 조속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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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4. 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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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이동필 장관이 즈 슈핑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 총국장(장관)과 한중 FTA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국산 농식품의 대(對)중국 수출 검역현안 해소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면담에서는 ‘국산 심비디움 대(對)중국 수출검역요건 양해각서’를 최종 체결하고, 국산 삼계탕 및 파프리카의 중국 수출절차를 최대한 조속히 완료하기로 합의하는 등 한·중 FTA 조기 성과 창출을 위한 검역현안 해소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지난해 10월 한중 정상회담 시 합의한 ‘삼계탕 검역위생조건’ 후속조치인 수출작업장 등록 및 수출증명서 서식 합의 등 제반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마무리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국산 파프리카에 대한 중국측 검역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기로 합의하고, 국산 사료 수출확대를 위해 올해 1월 체결한 ‘발효 대두박 사료’ 검역·위생조건에 이어 수생동물 배합사료에 대한 검역·위생조건 체결도 조속히 완료하기로 했다.

이동필 장관은 “합의한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해 우리 농식품의 대(對)중국 수출이 더욱 확대되는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질검총국장과의 면담을 통해 한-중 농식품분야 검역·위생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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