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 제안사업에 대한 실효성을 검토해 우선 순위를 심의·조정하는 기구로, 지난 2012년에 첫 도입해 올해 3기를 맞는다.
주요 투자사업 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위원의 구성은 시 위원회 위원 26명, 구청별 지역회의 위원 98명으로 임기는 2년이다.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예산에 참여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해 첫 도입한 청년위원회 위원도 4명을 추가 모집한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여성위원 40% 이상을 우선 선정한다.
신청자격은 용인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시에 주소를 둔 사업체의 임직원 또는 교육기관·법인·비영리 민간단체에 소속된 시민이다. 선정 기준은 재정, 예산분야의 경력과 전문성이 있어야 하고,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수료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설해 다음달 26일쯤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6월부터 주민의견 수렴과 주민의견사업 선정 등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2016년 본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총 57건의 주민의견사업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오산천 정화사업 등 15건이 예산에 반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