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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등 100개 공공기관 능력중심채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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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3. 3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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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31일 지난해 130개 공공기관에 이어 올해 100개 공공기관이 국가직무능력표즌(NCS)기반 능력중심 채용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하기로 한 공공기관으로는 공기업 부산항만공사를 비롯해 정부기관 20개, 기타공공기관 79개 등 총 100개이다.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500인 이상의 기타공공기관은 3개 기관을 제외하고 올해 모두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하게 된다.

정부는 NCS기반 능력중심채용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공공기관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획 중이다.

특히 공공기관을 위해 채용계획 유무, 채용 규모, 모집분야의 수 등 각 기관의 상황에 맞는 컨설팅 지원을 제공하고,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상설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아직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하지 않은 병원, 출연연 등은 올해 도입 기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 본격 도입할 예정이다. 내년까지 전체 공공기관에 대해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할 방침이다.

정부는 그동안 채용과 교육·훈련 등 NCS 활용 과정에서 제기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산업계의 검증·보완을 거쳐, 올해 6월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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