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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화장 인접지역 용인시민 ‘화장요금 형평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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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3. 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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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시위
‘수원연화장 화장요금 50% 감면’을 주장하는 윤원균 용인시의원이 29일 수원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홍화표 기자
경기도 용인시 ‘수원연화장’ 인접지역 6개동 주민들이 ‘수원연화장 화장요금 50% 감면’을 요구하며 수원시 ‘화장요금체계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수원연화장 인근 반경 2km 이내 지역인 상현1동, 상현2동, 성복동, 신갈동, 보정동, 영덕동 주민들은 수원시는 혐오시설인 화장장 인근주민들에 대한 화장요금 감면 배려도 없이 멀리 떨어진 오산시와 화성시민에 대해 50%감면하고 있는 요금체계는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7월 이후 용인시민들은 ‘수원연화장 화장요금 50% 감면’을 수원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걸로 알고 기다려 왔으나 수원시의회에서 지난 1월 22일 수원연화장 인접지역 용인 시민 감면을 제외하고 수정가결 됐고 3월에는 상정조차 안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반발해 ‘수원연화장 화장요금 50% 감면’을 주도했던 윤원균 용인시의원은 29일 수원시청 앞 에서 1인 시위를 통해 이의 부당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한편 인근 화장장 감면 혜택 관련 타시의 사례를 보면 용인시는 인접한 안성시 일부에 대해서는 용인시민과 동일 요금으로 하고 경기도민은 30% 이상 감면해주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인접 고양시와 파주시에 대해 약 90% 감면해주고 있다.

이와 관련 용인시 관계자는 “수원시에서 다음 회기 때 시장발의로 해서 상정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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