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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삼랑진, 벚꽃길 작은 음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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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3. 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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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딸기, 컨트리뮤직이 어우러진 봄나들이 최적지
0316 삼랑진벚꽃음악회(포스터)
삼랑진벚꽃음악회(포스터). /제공=밀양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봄철 벚꽃 개화기를 맞아 삼랑진 안태마을 일원에서 오는 4월 2일~4일 벚꽃길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국컨트리뮤직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벚꽃길 작은 음악회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컨트리뮤직 콘서트로 김희진, 컨트리공방, 라온패밀리, 공병희 등 국내 최정상 컨트리뮤직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삼랑진의 아름다운 벚꽃과 가장 어울리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으로 행사기간 중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개최된다.

시는 지난해 지역명소인 안태마을 벚꽃 길을 관광명소화하기 위해 제1회 벚꽃길 트래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작은 음악회 및 지역 농특산물과 공예품 전시 판매부스 운영, 지역먹거리 장터 운영 등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가미해 상춘객들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삼랑진읍은 딸기의 시배지로 널리 알려진 곳으로 행사장에 방문하면 향긋한 삼랑진 제철 딸기를 맛볼 수 있으며, 밀양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공예품을 저렴한 가격에 체험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삼랑진 안태마을과 삼랑진 양수발전소 일원에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절정을 이루는 벚꽃길은 약 10km 구간에 꽃터널을 형성하고 있으며 벚꽃길 옆으로 안태호와 천태호가 이어져 트래킹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낭만을 선물한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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