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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 대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재난대응 조직 간 하나의 통신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지방자치단체(도·시군, 소방)와 경찰, 군, 해경, 전기, 가스, 의료기관 등 7대 협업기관 간 일원화된 지휘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재난망은 정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방, 경찰청, 소방방재청, 지방자치단체 등 국가 재난 관련 기관의 무선 통신망을 하나로 통합해 재난 발생 시 빠른 지휘통제가 이루어지도록 추진하는 통합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정부는 올해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시, 평창군, 정선군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기지국과 운용센터 구축 등에 436억원을 투자했다.
국가재난망 구축에는 총 1조 1000억원이 투자된다.
내년에는 319억원을 투입해 추가로 기지국을 구축하고 단말기 구매 등 사업을 도내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폰, 무전기 등 전용단말기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동계올림픽 홍보도 펼칠 계획이다.
조규석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앞으로 국민안전처와 협의해 안전한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이용기관 간 표준운영절차(SOP)를 확정, 신속한 초동대처로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