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극지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북극해 정책포럼은 급변하는 북극권 환경 속에서 우리나라 북극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국내외 관련기관 간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이번 포럼에는 김영석 해수부장관과 마티 헤이모넨 핀란드 대사, 에링 크바세임 북극경제이사회 노르웨이 대표, 랄스 쿨러루드 북극대학 총장, 에이쇼 사토 일본 문부과학성 과장 등 국내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와 해외 주요 북극 관계자가 참석해 북극 협력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중·일 북극 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해 자국의 북극정책을 소개하고 북극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하는 방안과 옵서버 국가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9월 사무국과 산하 워킹그룹을 설치하면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는 북극경제이사회와의 협력방안도 논의한다.
김영석 해수부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북극 개발에 참여하기 위한 세계 각국과 국제 협의체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어 북극 거버넌스와 역학관계는 한층 더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포럼이 우리나라 북극 정책의 방향을 효과적으로 정립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