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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수출진흥 협의회’ 개최 등 수산물 수출 회복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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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5. 11. 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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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부진한 수산물 수출 회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1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0월 기준 수산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 정도 감소한 15억9000만불을 기록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최근 엔저, 경기부진 등의 이유로 최대 수산물 수출 상대국인 일본으로의 수출이 감소한 것이 수출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에 해수부는 12일 서울 양재동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수산물 수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수산물 수출진흥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수출회복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해수부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주요 수산물의 수출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시장전망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수출현장에서 발생한 애로사항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수산물 및 수산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각 기관과 연계한 수출 지원을 확대해 수산물 수출이 반등되는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해수부는 올해 말까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수출상담을 겸한 케이씨푸드 페어(K-seafood Fair)를 상해, 파리, 자카르타에서 개최하고, 중국시장에 수출통합브랜드인 ‘케이피쉬(K-Fish)’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에 수출조사단을 파견해 업계의 중국 수출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현지 유통업계를 방문하여 수출상담 등 판촉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오는 12월 중국 온라인 쇼핑몰 페이판(ffan.com)에 ‘한국수산식품전용관’도 개설한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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