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CF는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 인프라 건설을 위해 한국 정부가 지원하는 장기 저리의 차관으로 1987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10조원 이상의 자금이 지원됐다.
이날 착공식에는 부엉 빈 탄 베트남 안지앙 인민위원장과 김영석 한국수출입은행 하노이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베트남 남부지역 안지앙성의 성도 롱수옌시에 현대식 하수처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이 지역은 하수처리시설이 없어 하수가 하천으로 그대로 방류되는 상황이다.
이에 우리 정부는 4600만 달러의 EDCF 자금 지원을 결정했다.
기재부는 하수처리시설이 전무한 롱수옌시에 현대식 하수처리시설 건설을 통해 공공수역을 보존함으로써 주민의 보건위생과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상하수도 사업을 EDCF의 최우선 지원 분야로 꼽고 관련된 공적개발원조(ODA) 지원을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