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추석연휴 기간 AI 확산방지를 위해 귀성객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홍보를 시행하고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농식품부는 지자체, 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가축 운반 차량 등 축산차량의 차량무선인식장치(GPS) 부착 여부를 단속할 방침이다. 추석연휴 기간 동안 차량이동에 따른 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광주 관산구, 전북 부안군 등 10개 고위험 지자체에 대해서는 관할 경찰청과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위반사항 적발 시 위반차량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추석연휴 직후인 30일을 ‘전국 일제 소득의 날’로 정하고 10개 고위험 지자체에 대해 소독 빈도를 두 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24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전체 가금농장 시설에 대해 일제 검사도 시행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에 24시간 비상상황 근무체계를 가동할 것”이라며 “축산농가는 외부인 차량 출입통제, 농장소독 등 철저한 차단방역 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