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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의 보름달물해파리 출현 빈도는 지난달 8일 15%에서 4일 현재 27%로 8월까지 약 50%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출현빈도가 증가한 원인은 3~4월 사이 태어난 보름달물해파리가 최근 수온상승으로 빠르게 성장했기 때문이다.
보름달물해파리 출현 해역은 4일 기준 경남 연근해 등 33개 지역으로 이 중 전북 군산 및 새만금해역, 전남 고흥 득량만, 경남 진해만해역에서도 일부 발견되고 있다.
한편 매년 중국해역에서 발생해 해류를 타고 우리나라 연안으로 유입되는 노무라입깃해파리의 경우 5월 중 동해 북부해역에서 출현 빈도는 0.71~1.74%였지만 6월에는 출현하지 않아 외해에서 연안으로의 유입은 현재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환준 해수부 수산자원정책과장은 “해파리 피해대책본부를 6월 중순부터 조기 가동하고 각 지자체 및 소방방재청 등과 연계해 해파리 피해 방지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