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조사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생태기술연구소, 국립수산과학원 등 3개 기관이 1500톤급 해양조사선을 활용해 합동으로 실시한다.
해수부는 정밀조사를 통해 폐기물 해양배출에 따른 해양환경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양퇴적물 및 저서생물(군집구조, 독성평가)의 건강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폐기물 배출해역 중 오염도가 심한 특정 지역의 복원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준설토 피복(Capping)’ 효과를 검증하는 모니터링 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또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해양환경이 개선된 배출해역의 경우 면적 축소를 검토하고, 향후 배출해역의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황의선 해수부 해양보전과장은 “폐기물 해양배출이 전면 금지되는 2016년 이후에도 배출해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과학적 관리를 통해 배출해역을 깨끗한 상태로 국민들에게 되돌려 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