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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난달 4조3000억원 순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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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4. 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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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상장증권 순투자 및 보유 현황 / 출처 = 금융감독원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에서 4조원이 넘는 금액을 순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 주식과 상장 채권을 각각 2조9560억원과 1조3700억원을 순투자했다. 전달과 같이 주식 순매수·채권 순투자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폭은 확대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가장 많은 1조300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스위스(5000억원)·영국(4000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사우디와 노르웨이가 각각 6000억원과 2000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규모는 452조원으로 전월 대비 14조5000억원 증가했다. 미국이 174조2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38.5%를 차지했다.

채권시장에서는 1조4000억원을 순투자했다. 순매수규모는 2조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4000억원 줄었으며 만기상환규모는 전월 대비 2조2000억원 감소한 1조5000억원이었다.

외국인의 상장 채권 보유규모는 102조6000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1조5000억원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가장 많은 18조9000원의 채권을 갖고 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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