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질환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 그 중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져 호흡기 건강에 위헙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는 피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미세먼지는 비소, 수은, 납, 카드뮴 등 중금속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로인해 발생하는 피부 질환에는 피부 장벽을 개뜨리는 지루성 피부염이 있으며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가려움증을 유발, 건선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키려면 되도록이면 외출을 삼가해 노출을 줄이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하고 귀가 직후에는 반드시 세안과 샤워를 해줍니다. 샤워 후에는 건조함을 방지하기 위해 보습제를 꼭 발라주도록 합니다.
또한 각질층은 피부를 보호하고 자극을 막는 역할을 하는데,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이 시기에 각질 제거를 자주 할 경우 피부보호막의 조절 기능이 저하되고 색소침착, 건조, 홍조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적당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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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피부 탄력을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얼굴의 색을 밝게해주는 지압법이 있습니다. 한의사 왕혜문 원장은 잠들기 전 할 수 있는 4가지 지압법을 소개했습니다.
뒷목을 눌러주는 '풍지혈 지압법'은 목 뒤에 오목하게 들어간 곳을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의 강도로 7초간 눌러줍니다. 또 '사백혈 지압법'은 양쪽 눈으로부터 3cm 정도 떨어진 곳을 비비지 말고 지긋이 눌러줍니다. '사백혈 지압법'은 한의학에서 눈 건강을 위한 지압법으로 페이스 라인을 잡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영향혈 지압법은 양쪽 콧방울 옆을 눌러주면 되는데, 비염과 코막힘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을 돕고, 팔자주름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흉쇄유돌근 지압법'은 얼굴처짐을 방지하고 얼굴의 혈액순환을 돕는 지압법으로 목을 45도 정도 돌린 상태에서 살살 꼬집으면서 마사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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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도 있는데요. 피부전문이 임이석 원장은 피부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으로 코코넛, 콩나물, 녹차가루, 연근, 달래, 방울양배추, 두부&톳, 시금치&레몬 등을 꼽았습니다.
코코넛은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항균작용으로 여드름 유발 방지에도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코코넛 물과 과육을 섭취하면 됩니다. 또한 녹차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며, 모공 크기를 줄여주고 주름을 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슈퍼푸드로 꼽힐 정도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방울양배추는 일반 양배추보다 비타민 C가 1.5배, 비타민 A가 5배 더 많이 함유돼 있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며 염증 유발인자를 감소시키는 설포라판이 일반 양배추의 약 2배 가량 더 많습니다.
또한 함께 먹으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거나 효과가 상승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된 두부는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켜주고 알긴산과 요오드가 들어가 있는 톳은 목 속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2가지 음식을 함께 먹을 경우 피부의 순환을 돕고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레몬과 시금치는 각각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와 철분이 들어있어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