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해외법인·자회사 동시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 입증
제일기획 8년 연속 심사위원 배출, 3년 연속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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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태국에서 시작된 애드페스트는 아시아 광고연맹이 주관하는 아태지역의 대표적인 광고제다. ‘Be Bad’라는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는 아시아·태평양 각국에서 3천 2백 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10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세미나와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 광고제에서 제일기획은 금상 2, 은상 6, 동상 4, 이노바 1 등 총 13개의 상을 휩쓸며 지난 2013년에 자체적으로 세운 국내 업계 최다 수상기록(11개)을 2년 만에 경신했다. 매년 3월에 열리는 애드페스트는 국제 광고제 중 비교적 개최 시기가 빨라 각 회사의 그 해 국제 광고제 성과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제에서 제일기획은 본사뿐만 아니라 중국·홍콩법인과 중국 자회사 등 아시아권 네트워크가 동시에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해외 네트워크의 고른 수상 성과는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각 지역에 맞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로컬 광고주들을 영입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로 분석된다.
제일기획은 애드페스트 성과를 발판 삼아 현지 광고주 영입 등 해외 네트워크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다.
올해 애드페스트에서 제일기획은 △삼성전자 ‘룩앳미(Look At Me)’ 캠페인 △UN난민기구-서울시립미술관 ‘보이지 않는 사람들’ 등 6개의 작품이 본상을 수상한 가운데, 특히 삼성전자 ‘룩앳미’ 캠페인이 다이렉트 부문 금상 등 총 4개의 상을 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룩앳미’캠페인은 삼성전자와 제일기획이 자폐를 겪는 어린이들의 소통을 돕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프로젝트로 앱을 이용해 자폐아동은 타인과의 눈맞춤·타인의 표정 이해·자신의 감정 표현하기 등을 훈련할 수 있다. 제일기획은 자폐 아동이 다른 사람과의 소통은 어려워해도 디지털 기기와는 쉽게 친숙해진다는 사실에 착안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외에도 제일기획의 중국 디지털 자회사 제일 펑타이는 타이캉생명보험의 신개념 모바일 광고 ‘타이캉 모먼트’ 캠페인, 중국법인이 아얼산 생수와 함께 진행한 ‘시그니처 보틀(Signature Bottle)’캠페인,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제품 패키지를 개발한 홍콩법인의‘리버서블 바코드(Reversible Barcode)’ 캠페인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제일기획은 올해 애드페스트 행사에서 8년 연속으로 심사위원을 배출하고, 3년 연속 세미나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