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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따르면 2020년까지 전주공장 신·증설 등 생산능력 확대에 4000억원과 상용부문 신차 연구개발(R&D)에 1조6000억원을 투자한다. 전주공장내 파일롯트동과 글로벌트레이닝센터(GTC)도 추가로 신설할 계획이다.
지난해말 기준 6만5000대 규모였던 전주공장은 2017년 8만5000대와 2020년 10만대 규모로 증산할 방침이다. 늘어나는 생산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인력 1000여명도 순차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직원과 소비자를 위해 글로벌트레이닝센터(GTC)도 건립할 예정이다. 글로벌트레이닝센터는 매년 4만명 이상의 직원과 고객이 찾는 지역의 명소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전망이다.
상용차 신모델과 신엔진 연구에 총 1조6000억원을 투입해 R&D 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용차 설계와 제품개발을 담당하는 인원은 남양 연구소로 모으며 전주공장은 시작차 제작과 설계 개선 연구부문에 집중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적 수준의 승용 R&D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R&D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시장 특성에 맞춘 신차·엔진 개발 확대로 상용부문의 글로벌 메이커 도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