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전직 노조위원장 6명을 포함한 노사 관계자 14명은 4일부터 러시아·체코·중국에 있는 자사의 현지 공장을 둘러본다. 이들은 해외공장의 생산성과 품질을 확인하고, 유럽의 임금체계 변화와 추이도 점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과거 노동조합 집행을 맡았던 노조위원장들이 함께 해외공장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국내공장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되돌아 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현대차 노사가 참여하는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는 지난달 독일과 이번달 일본을 방문해 현지의 임금체계를 벤치마킹했다. 위원회는 직무·능력급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과 임금피크제·숙련 단계별 임금제 등 임금제도의 유연화를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