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외신에 따르면 닛산은 2008~2013년 생산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로그와 2014년 생산된 로그 실텍트 총 55만2000대를 리콜한다. 이들 차량은 물이 배선 뭉치에 스며들어 누전과 화재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패스파인더(2013~2014년)·인피니티 JX35(2013년)·인피니티 QX60(2014년) 21만6000대도 후드 잠금장치 문제로 리콜 대상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들 차량은 대부분 북미 지역에서 판매됐다.
포드자동차도 미국에서 22만1000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2010~2013년 생산된 토러스·링컨 MKS·폴리스 인터센터는 충돌 때 문이 열릴 우려가 있다. 2014년 생산된 트랜싯 커넥트는 안전벨트가 지나치게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닛산과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판매 모델 중 리콜 해당 차량이 있는지 확인 중이다”며 “리콜 대상으로 확인되면 신속히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