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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기아차 등 14개사,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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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4. 06. 1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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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위원회가 동반성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10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동반성장지수를 산정한 결과, 삼성전자와 기아자동차 등 14개사가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됐다.

동반위는 11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제28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3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 기업은 14개사, ‘우수’와 ‘양호’ 등급은 각각 36개사였으며, 나머지 14개사가 가장 낮은 ‘보통’ 등급으로 평가됐다.

동반위는 그동안 ‘우수, 양호, 보통, 개선’ 등으로 구성됐던 평가 등급을 이번부터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으로 변경했다.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된 기업은 기아자동차, 삼성SDS, 삼성전기, 삼성전자, 코웨이, 포스코,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KT, SK C&C, SK종합화학, SK텔레콤(가나다순) 등 14개사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14개사 가운데 2012년 기준 ‘우수’등급으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된 곳은 삼성전기, 삼성전자 2개사며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삼성SDS, 포스코, 현대미포조선, SK C&C, SK종합화학, SK텔레콤 6개사다.

우수 등급에는 대림산업, 대우조선해양,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롯데마트,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코닝정밀소재(구 삼성코닝정밀), 삼성테크윈, 유한킴벌리, 제일모직, 포스코건설, 한국GM, 한국항공우주산업, 한진중공업, 현대다이모스, 현대로템,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중공업, 현대파워텍, CJ제일제당, GS건설, LG CNS,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이노텍, LG전자, LG하우시스, LG화학, SK건설, SK하이닉스 등 36개사가 포함됐다.

양호 등급을 받은 기업은 계룡건설, 농심, 대우건설, 대한항공, 동부건설, 두산건설, 두산엔진, 롯데건설,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롯데홈쇼핑, 만도, 신세계백화점, 아모레퍼시픽, 아시아나항공, 이마트, 코오롱글로벌, 태영건설, 한화건설, 현대건설, 현대백화점,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구 현대엠코), 현대엘리베이터, 현대홈쇼핑, 효성, CJ오쇼핑, GS리테일, GS홈쇼핑, KCC, KCC건설, LS산전, LS엠트론, LS전선 등 36개사다.

보통 등급을 받은 기업은 농협유통, 대상, 동원F&B, 르노삼성자동차, 오뚜기, 이랜드리테일, 이랜드월드, 코리아세븐, 한국미니스톱, 한국쓰리엠, 홈플러스, BGF리테일, LF(구 LG패션), STX중공업 등 14개사다.

동반위 관계자는 “2013년도 지수대상 기업 108개사 중 등급이 발표된 100개사는 평가를 받지 않은 기업보다 동반성장에 더 적극 참여하고 실천하는 기업”이라며 “1차 협력사 8개사는 시범 체감도조사 대상으로 이번 등급 공표에서는 제외했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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