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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4일(토)

최신

DDP 관람객 70%, 동대문 상권서 소비로 연결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찾은 관람객 10명 중 7명이 인근 동대문 상권에서 지갑을 여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디자인재단은 개관 11년을 맞은 DDP가 동대문 상권에 미친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8일 공개했다. K-컬처의 영향으로 패션의류, 맛집 등이 모여 있는 DDP 동대문 상권 주변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다.분석 결과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의 연간 카드 매출은 2019년 1조3778억원에서 2024년 1조4491억..

이건태 "이성윤, '쌍방울 변호인' 2차 특검 추천…최고위 사퇴해야"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변호인을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추천한 이성윤 최고위원을 향해 사퇴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변호인' 출신이다. 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성윤 최고위원은 본인이 추천한 사실을 인정한 이상 책임을 지고 최고위원에서 사퇴해야 한다"고도 촉구했다. 이 최고위원이 과거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변론을 맡았던 전준철 변호사를 특검 후보로 추천한 데에 따른 입장이다...

"77년 전 식민시절 학살 책임"…나이지리아, 英에 8000억 배상 판결

나이지리아 법원이 식민지 시절 광부 학살 사건에 대해 영국 정부의 책임을 처음으로 인정하며, 거액의 배상과 공식 사과를 명령했다.7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에누구 고등법원은 1949년 식민 통치 하에서 진압 경찰의 발포로 숨진 광부 21명의 유족에게 영국 정부가 총 4억2000만 파운드(약 8300억원)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유족 1인당 배상액은 2000만 파운드(약 400억원)다.사건은 나이지리아 행정 수도 에누구..

삼성바이오로직스, ESG 경영 보폭 확대…'제품탄소발자국' 검증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섰다. 제품 전 과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에 대한 검증을 완료하며,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한발전 경영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8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국제 검증기관 DNV(Det Norske Veritas)로부터 PCF 시스템에 대..

젤렌스키 "러·美, 12조 달러 경제협력 논의"…"우크라 없이 합의 안 된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둘러싼 협상이 교착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러시아와 미국이 수조 달러 규모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해당 구상에는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을 가능성도 제기됐다.7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근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와 미국이 약 12조 달러(약 1경 7586조원) 규모의 양자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팀 이벤트 마친 韓피겨…'빙질 적응' 완료

한국 피겨 스케이팅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8년 만의 팀 이벤트를 통해 빙질 적응을 마쳤다.남자 싱글 차준환(서울시청)은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팀 이벤트(단체전)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 속에 10명의 출전 선수 중 8위를 기록했다. 기술점수(TES)는 41.78점, 예술점수(PCS) 41.75점, 합계 83.53점이었다.차준환은 두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 공습에 우크라 전력난 심화…"키이우 전력 공급 하루 2시간 불과"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가 러시아의 연쇄 공습으로 타격을 받으면서 발생한 전력난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수도 키이우에서는 주민들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하루 평균 1.5~2시간인 것으로 전해졌다.우크라이나 에너지부는 7일(현지시간)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현재 키이우 주민들은 하루 중 1.5~2시간 정도의 극히 제한된 시간 동안 전력을 공급받고 있다"며 "에너지 시스템 상황은 여전히 극도로 복잡한 상태"라고 밝혔다.에너지부..

도시정비 '1조 클럽' 가입 롯데건설, 서울 성동구 금호21구역 수주

롯데건설은 지난 7일 서울 성동구 금호 제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7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약 4840억원) 수주에 이어 불과 3주 만이다. 이번 수주로 회사는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1082억원의 누적 수주액을 기록하며 '1조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금호 제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 1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지하 6층~지상 20층, 아파트 16개동, 총..

'원숭이 오바마' 영상 공유한 트럼프…공화당서도 "선 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영상이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공화당 내부에서도 공개 비판이 터져 나왔다. 영상에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를 원숭이로 묘사한 장면이 포함됐고, 2020년 대선과 관련한 허위 음모론도 담겼다.트럼프 대통령의 2기 집권 이후 공화당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대통령을 비판하는 일은 드물었다. 이견이 있더라도 비공개로 전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상·하..

서유럽 강타한 한겨울 폭풍…포르투갈·스페인 피해 확산

포르투갈과 스페인에 한겨울 폭풍이 잇따라 상륙하면서 인명 피해와 대규모 생활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홍수와 산사태가 겹치며 서유럽 전역이 사실상 비상 상황에 들어갔다.포르투갈에서는 7일(현지시간) 폭풍 '마르타'의 영향으로 홍수 피해 지역에서 활동하던 자원봉사자 1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최근 연속된 폭풍으로 포르투갈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 당국은 전국에 구조 인력 2만여명을 투입했지만, 연이은 폭우로 피해..

한국크리스천기자포럼 공식 출범..."비성경적 흐름 분명히 지적"

개신교계 신문 기자들이 모여서 비성경적인 사회 흐름에 대항하고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포럼이 공식 출범했다.한국크리스천기자포럼은 6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비전을 선포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창립예배는 사무총장 차진태 기자(교회연합신문)의 인도로 임경래 기자(크리스챤연합신문)가 대표기도를 맡았고, 유종환 기자(기독교한국신문)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평찬 목사(GOODTV 본부장)와 나경화 목사(기..

'지리산 봄철 명물' 화엄사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개최

국가 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홍매화의 아름다움을 공유하는 '화엄사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가 오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열린다. 홍매화는 전남 구례 화엄사 각황전 옆에 있는 오래된 나무로 지리산의 봄을 알리는 명물이다. 8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에 따르면 올해 콘테스트는 '꽃피는 순간, 꿈이 피어난다'는 슬로건 아래 프로 전문가 부문과 휴대폰 카메라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사진 출품은 화엄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

국내외 반응 엇갈리는 넷플릭스의 K콘텐츠, 그 이유는?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사통')와 영화 '대홍수'를 대하는 국내외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넷플릭스가 제작한 두 작품 모두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주연 배우의 세금 관련 문제와 생경한 소재 등 이런저런 일들로 잡음을 일으키거나 별다른 호응이 없어 대조를 이룬다.지난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김선호·고윤정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이사통'은 지난 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430만 시청..

'한국계 빅리거 4명' 포함… 경쟁력 높아진 WBC 대표팀

오는 3월 열리는 2026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설 야구 대표팀 최종 30인이 정해졌다. 기대했던 한국계 메이저리거들이 모두 승선하진 못했지만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등 4명의 빅리거가 승선해 대표팀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당초 한국 유니폼을 강력히 원했던 오브라언과 존스는 예상대로 명단에 들었다. 여기에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이 마운드를 지킨다. 대표팀..

컬링 드디어 첫 승…김선영-정영석, 미국에 값진 승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선봉에 나선 한국 컬링이 첫 승을 신고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컬링 믹스더블의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는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6차전에서 미국에 6-5로 승리했다. 연장 엔드 끝에 코리 티시-코리 드롭킨 조를 누른 김선영-정영석은 5연패 끝에 값진 1승을 거뒀다.한국 믹스더블 팀이 올림픽 무대에 나선 것은..

IT 매체들 "삼성 갤럭시, 지배력에 안주가 아닌, 보여줘야 할 때"…카메라·배터리·크기 전면 재설계 요구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되는 갤럭시 S26 울트라가 삼성전자의 '지배적인 스마트폰 제조사'로서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의 시험대라고 정보통신(IT) 전문매체 시넷(CNET)이 7일 진단했다.시넷은 "삼성전자가 오랜 기간 지배적인 스마트폰 제조사로서 판매량에서 주요 경쟁사들을 지속적으로 앞서 왔다"면서도 "하지만, 이는 그 지배력에 안주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지적했다.시넷은 갤럭시 S26 울트라 출시를 앞둔..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2월 8일

쥐띠36년 재물 운이 따라 주지 않는다.48년 집 주변에서 소음이 생겨도 이해한다.60년 조금만 노력해도 좋은 결과가 있다.72년 중상모략하는 자를 경계한다.84년 서북 방향에서 귀인을 만난다.96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소띠37년 매매계약에 관한 운기가 풀리지 않는다.49년 긴박할 때 상황에서 도움을 받는다.61년 힘들어도 성실하게 진행해야 한다.73년 능력이 뛰어나니 관심을 받게 된다.85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운이다.97년 탁월한 지혜..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첫승 실패… 체코에 완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체코와의 라운드로빈 5번째 경기에서 지며 5연패에 빠졌다. 김선영-정영석은 7일(현지시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맞붙은 체코의 율리에 젤린그로바-비트 하비초프스키 조에 4-9로 졌다. 한국은 5연패로 승리 없이 최하위에 위치했다. 체코는 한국을 제압하고 이번 대회 첫승을 올렸다. 남은 4경기 결과에 따라 극적으로 준결승행을..

‘생활의 달인’ PD 출신 이상호, 베이글로 도전…‘천하제빵’ 본선 진출

SBS ‘생활의 달인’을 연출했던 방송 프로듀서(PD) 출신 이상호 뉴욕라츠오베이글스 대표가 제빵 서바이벌 프로그램 천하제빵 본선에 진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서울 강남 압구정에서 베이글 전문점 뉴욕라츠오베이글스를 운영 중인 이상호 대표는 방송 현장에서 배운 ‘장인정신’을 베이글에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SBS PD에서 베이글 장인으로 이상호 대표는 1992년 SBS 프로듀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특히 장수 프로그램인 ‘생활의..

‘명태균 정치자금법 위반’ 무죄 선고 김인택 판사, 청탁금지법 위반 약식기소

김인택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김 부장판사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영선 국민의힘 전 의원 사이에서 공천을 대가로 현금이 오간 데에 무죄 취지의 판결을 내린 바 있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김 부장판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4일 기소했다. 김 부장판사는 지난해 HDC신라면세점 소속 A 팀장으로부터 수백만원 상당의 명품 의류를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 팀장이 김 부장판사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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