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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8일(월)

최신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상반기에만 '48억' 챙겼다

박문덕 하이트진로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만 약 48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박 회장은 상반기 급여 11억1500만4000원, 상여 36억6948만7339원, 기타 근로소득 1058만원을 합한 총 47억9507만1339원을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수령한 약 44억원과 비교해 9.6% 증가한 금액이다. 하이트진로는 "급여는 임원보수 규정에 따라 이사회 결의로, 상여는 핵심 성과지표(KPI) 달성률과 전년도 경영실..

오아시스, 외형 키웠지만 수익성은 '주춤'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올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을 키웠지만, 수익성은 크게 뒷걸음질쳤다. 공격적인 마케팅 투자와 비용 부담이 발목을 잡으며 영업이익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다. 오아시스마켓은 하반기 충성 고객층 확대, 온라인 채널 강화, 권역 확장 전략을 통해 수익성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아시스마켓의 상반기 누적 매출은 28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 반기 기준..

가입자 1300만 'NH콕뱅크'… 농업인 금융 버팀목

세종// 올해로 창립 64주년을 맞는 농협중앙회가 상호금융을 통해 농업인의 금융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생활밀착형 플랫폼 'NH콕뱅크' 활성화로 지역 주민의 금융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13일 농협에 따르면 상호금융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 콕뱅크는 지난달 기준 가입자 1300만 명을 돌파했다. 상호금융은 조합원 간 자금 융통을 위해 운영되는 기관으로 쉽게 말해 지역 농축협이다.콕뱅크는 2016년 7월 간편 조회 및..

해외 성과 '안다르' 에슬레저 1위 탈환…하반기 美·中 정조준

에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4년 만에 업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독자 개발한 기능성 원단으로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내수 부진 속 외국인 소비자와 해외 시장을 정조준한 전략이 적중했다.13일 에코마케팅에 따르면 안다르는 올 2분기 매출 89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2.8%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이다. 영업이익도 높은 성장세를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7% 늘어난 133억원이 집계됐다. 영업이익..

우미건설, 신축 단지 시작으로 삼성물산 아파트서비스 플랫폼 '홈닉' 순차 적용

우미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 린스퀘어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주거 서비스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기능뿐만 아니라, 문화·여가·건강관리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미건설은 신축 단지를 시작으로, '홈닉'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사용자는 홈닉으로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조명과 가전제품 원격 제어,..

[광복80주년 기획] "李, 트럼프 너머 멀리 보고 우리 공간 최대한 찾아야"

이재명 대통령 5년 임기 외교 성과를 넘어 한반도의 운명을 가를 무거운 시험대가 이달 25일로 다가왔다. 정부가 지난달 말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지만 우리 외교의 핵심인 미국, 한·미 동맹의 심장인 안보 의제는 오는 25일 한·미정상회담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판가름 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취임과 동시에 전례 없는 복잡한 외교 도전에 직면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북한은 핵·미사일을 고도화하고 러시아와 밀..

내란특검 “계엄해제 표결 방해, 수사 안 하면 직무유기”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13일 '국회 비상계엄 해제 방해 의혹' 수사를 둘러싼 정치권 비판에 대해 "수사하지 않는 것이 직무유기"라고 반박했다.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특검법은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 표결 방해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한다"며 "특검은 이 사건 수사를 위해 임명된 자로, 대상 범죄를 수사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직무유기"라고 밝혔다.내란 특검팀은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측 요청을 받고 의원총회..

윤호중 행안부 장관 "경찰국, 수용할 수 없는 제도…권력화 방지·문민 통제 원칙"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에서 신설된 행안부 내 경찰국을 폐지하겠고 재차 강조했다. 윤 장관은 13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경찰국은 법무부와 검찰의 관계를 그대로 행안부와 경찰의 관계로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이었다"며 "우리 정부로서는 결코 수용할 수 없는 제도"라고 말했다.경찰국은 2022년 8월 행안부 산하에 설치돼 장관이 총경 이상 고위직 인사권을 갖는 등 경찰에 대한 직접 지휘·감독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3달 남은 APEC…조현, 경주 숙소 등 시설 현장점검

조현 외교부장관은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경주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조 장관은 13일 "이번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제고하고 아태 지역 경제협력 선도국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하는 한편, 전세계를 사로잡은 K-Culture의 매력과 우리 역사·문화의 품격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면서 "남은 기간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를..

포스코퓨처엠·LG화학, '양극재' 흔들…실적 열쇠는 '가격 경쟁력'

미국 정책 변동 여파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특히 9월 말 이후 최대 7500달러의 전기차 보조금이 폐지되면서 가격 경쟁력 확보가 업계 최대 과제로 부상했다. 원가 절감을 위한 내재화와 저가 제품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포스코퓨처엠·LG화학 등 주요 기업들은 LFP·LMR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시장 대응 폭을 넓히고 있다.13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2분기 양극재 매출은 273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

김승연 회장 "김경문 감독 1000승 축하…영원한 전설로 기억되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이글스 사랑'을 다시 한번 실천했다. 최근 1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한화이글스 김경문 감독의 개인 통산 1000승 달성에 직접 축하 메시지 및 화환을 보내면서다. 앞서서도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전원에 격려 선물을 보내며 '구단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13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저녁 김경문 감독의 KBO리그 통산 1000승 달성을 축하했다.김 회장은 전날 대전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14일 '디에이치 아델스타' 견본주택 개관…348가구 일반분양

현대건설은 경기도 과천시 주암장군마을 일대에 선보이는 '디에이치 아델스타'의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과천시 주암동 63-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총 9개 동, 전용 39~145㎡, 총 88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이 중 전용 59·75·84㎡, 34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분양 일정은 오는 25일 특별공급, 26일 1순위, 오는 9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같..

박승표號 KT알파, 사상 최대 실적 비결은…전방위 밸류체인 손질

박승표 KT알파 대표이사가 취임 1년여 만에 회사를 사상 최대 실적으로 이끌며 '턴어라운드 CEO'로 주목받고 있다. CJ온스타일 출신의 홈쇼핑 전문가로 불리는 박 대표는 지난해 초 취임 후 상품 경쟁력 강화부터 기프티쇼(모바일 상품권) 통합 전략까지 대대적인 사업 재편에 착수했다. 이러한 전방위적인 밸류체인 혁신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13일 KT알파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2분기 매출 1001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을 기록했..

[콘콜]삼성생명 "연말 킥스 180% 이상 유지…주주환원 정책 지속"

삼성생명이 올해 연말 180% 이상의 킥스(K-ICS) 비율 유지를 자신했다. 고수익 건강보험 중심의 영업전략과 안정적인 자본 관리 기조를 바탕으로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이완삼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CFO)은 13일 상반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회사의 킥스 비율은 중기 주주환원율을 50%까지 늘려나가기에 충분하다고 판단되고, 향후에도 180%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원창희 삼성생명 RM팀장은 "반기..

메리츠화재, 2분기 당기순익 5247억원… 분기기준 역대 최대

메리츠화재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의 실적을 냈다.13일 메리츠금융지주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올해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9873억원을 내면서 반기 기준 1조원의 순이익을 냈다. 2분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5247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9% 상승한 6조211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0.6% 감소한 1조3289억원을 기록했다.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 이..

[광복80주년 기획] 한미동맹, 첨단기술·경제안보 결합 '실용적 전략동맹'으로 재설계해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복잡하게 재편되고 있다. 미·중 경쟁이 본격화되고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은 고도화되는 한편 국제 분쟁과 기술 패권 경쟁 전선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전통적 군사 위협뿐 아니라 공급망, 사이버, 우주 영역까지 안보 범위가 확장되면서 과거와 같은 단일 축의 안보 해법은 효력을 잃었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 이후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기치로 내걸며 한미동맹을 축으로 한 외교·안보 노선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

뒤틀린 극단의 정치…협치는 매장 당했다

지난 3월 7일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대통령 만세' 유인물을 뿌리며 분신을 시도한 남성이 사망했다. 정파갈등이 극에 달한 올해 초에만 정치적 분신으로 두 명이나 목숨을 끊었다. 이후 치러진 대선에서 야당 후보는 '암살 우려'에 방탄복을 입고, 방탄 유리막 안에서 유세를 펴야 했다. 대선 후보자들의 얼굴이 담긴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는 사건은 지난 대선에 비해 2배 넘게 늘었고, 달걀과 욕설이 날아드는 건 특별한 뉴스거리도 되지 않았다. 극단..

[아파트 大 경쟁 시대] 3기 신도시 '옆 동네' 분양 대전…남양주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vs 고양 '행신 한신더휴'

1·2기 신도시에 이어 서울과 인접한 입지와 정부·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강력한 개발 의지로 3기 신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이와 맞닿은 '신도시 옆 동네' 신축 아파트도 주택 수요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 고양창릉 인근에 공급되는 남양주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와 고양 '행신 한신더휴'가 있다. 신도시 내 공급 물량이 한정적인 상황에서 같은 생활권의 교통·교육·상업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청..

대한민국 최초 순직 소방관 마지막 출동 AI로 복원…15일 공개

세종// 대한민국 최초 순직 소방관인 고(故) 김영만 소방관의 마지막 출동 순간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상으로 되살아났다.소방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AI로 복원한 고인의 마지막 순간을 담은 영상을 오는 15일 유튜브 '소방청TV'에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김 소방관은 1917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1939년 부산소방서에 근무를 시작했다.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함께 일본인 소방관들이 귀국하자, 소수의 한국인 소방관들과..

한미 정상회담·APEC 앞두고… 北해커 조직 '김수키' 활보

해커 조직 '김수키'를 중심으로 한 북한의 대남 사이버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한미정상회담 등 국가적 이벤트를 앞두고, 국가정보원은 네트워크 방화벽 강화, 북한 해커조직 추적 등 사이버 안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미국 화이트해커들이 지난 8일 발표한 '북한의 지능형 지속 공격(APT Down: The North Korea Files)'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해커 조직 '김수키'는 지난 6월 국군방첩사령부와 대검찰청, 외교부 등 정부사이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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