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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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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외경제협력기금 투명성 높인다…정책실명제·내부신고제 도입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는 제도개선책이 시행된다. EDCF는 개발도상국의 산업 발전을 돕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저리로 빌려주는 유상원조 자금이다. 공적개발원조(ODA)의 한 형태다.기획재정부는 2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EDCF 제도개선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사업타당성 보고서나 심사보고서 등 사업 발굴 단계부터 승인까지의 관련 정보 공개를 확대한다. 단, 외교 관계상 공개가 어려운..

오리온 3세 담서원, 입사 4년만에 부사장 승진

오리온 3세 담서원 전무가 1년 만에 부사장에 올랐다. 오리온 입사 이후에는 4년 만이다. 담서원 부사장은 2021년 7월 수석부장으로 입사한 후 2023년 상무, 2024년 전무에 이어 올해 연말 인사에서 부사장에 오르며 초고속 행보를 보이고 있다. 동종 업계와 비교하더라도 이례적 빠른 속도다. 22일 오리온그룹은 담서원 전무를 부사장에 승진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26년 정기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담 부사장은 1989년생으로 담철곤 오..

7조원 KDDX, 결국 지명경쟁 입찰 확정…내년 말 계약 목표

표류해온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의 추진 방식이 '지명경쟁' 입찰로 22일 확정됐다.방위사업청은 이날 열린 제17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DDX 사업추진방안(안)을 논의하고 내년 말 계약을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추위는 국가계약법에서 정하고 있는 일반적 원칙 준수와 사업참여 기회 부여 등이 가능한 '지명경쟁' 방식을 통해 상세 설계 및 선도함 건조 수행업체를 결정하는 것으로 사업추진방안(안)을 심의·의결했다.KDDX는 7조8..

무장 괴한에 납치된 나이지리아 학생·교직원 130명 석방

지난달 나이지리아에서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던 가톨릭 학교 학생과 교직원 약 130명이 모두 석방됐다고 현지 경찰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와시우 아비오둔 니제르주 경찰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납치됐던 학생들이 모두 풀려났다"며 "교직원을 포함해 총 130명이 풀려났다"고 전했다.이번 사건은 지난달 21일 나이지리아 북중부 니제르주 파피리 지역의 세인트 메리 가톨릭 학교가 무장 괴한들의 공격을 받으며 발생했다. 당시 학생 303명과 교사 1..

데이원컴퍼니, 3분기 글로벌 매출 143억 원 돌파

국내 대표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가 올해 3분기 누적 글로벌 매출 143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매출인 112억 원을 훌쩍 넘어선 수치로 본격적인 해외 확장 전략이 빠르게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데이원컴퍼니는 일본, 미국, 대만을 포함한 총 8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이 중 일본은 핵심 시장으로 지난 9월까지 약 8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체 글로벌 매출..

검찰, '공천 대가 돈 거래 의혹' 명태균 징역 6년·김영선 징역 5년 구형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게 각각 징역 6년과 5년을 구형했다.검찰은 22일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했다.검찰은 명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5년·추징금 1억6070만원, 증거은닉 교사 혐의에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 김 전 의원에게는 징역 5년·추징금 8000만원을 구형했다.명씨와 김 전 의원은..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이재용, 현장 찾아 "과감한 혁신" 주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반도체 수출 호조 속에 22일 기흥과 화성 반도체 캠퍼스를 찾아 차세대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AI 수요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술 경쟁력 회복을 통해 시장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430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6.8% 증가해 1~20일 통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

동작구의회, 지역 맞춤형 어르신·장애인 돌봄 정책 시동…장순욱 의원 “통합돌봄 현장에 적용”

서울 동작구의회가 지역 실정에 맞춘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동작구의회 연구단체인 ‘동작형 어르신·장애인 돌봄체계 연구모임’은 22일 오후 동작구의회 세미나실에서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교수 주도로 진행된 ‘동작형 어르신·장애인 통합 돌봄체계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최종보고회는 「돌봄통합지원법」 본격 시행에 대응한 동작구의 단계별 이행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동작구..

BMW 그룹, 밴티지 앱서 연말 이벤트… 추첨 할인·코인 혜택 제공

BMW 그룹 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BMW 밴티지 앱에서 할인 및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BMW 밴티지 윈터 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BMW 그룹 코리아가 한 해 동안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한 연말 프로모션이다.행사 기간 동안 BMW 밴티지 앱에서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가 운영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응모가 가능하며, IT, 가전, 완구..

[내일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전국 20㎜ 비 온다

화요일인 23일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3~15도로 예보됐다.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제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밤사이 전국적으로 확대됐다가 오는 24일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칠 예정이다. 강원 일대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강원내륙산지·충북 5~10㎜, 강원동해안 5㎜ 미만, 대전·세종·충남·광..

에너지시스템 인공지능 전환 본격 추진…AX·DX 전담반 출범

세종// 정부가 에너지시스템 인공지능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공부문이 참여하는 전담반을 발족해 인재양성 및 인프라 구축 논의에 착수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에너지공단 등 18개 기후·에너지 분야 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기후·에너지 DX·AX 전략 전담반'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디지털 기술(빅데이..

현대트랜시스, 공정거래 자율준수 우수기업…한단계 상승

현대트랜시스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우수기업 등급평가증 수여식'에서 AA등급(우수기업)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현대트랜시스는 지난해 A등급에서 한 단계 높은 AA등급을 달성하며, 자율준수 체계 강화와 임직원의 준법문화 확산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도입한 제도로, 기업의 준법의식과 윤리경영..

우리 동네 '폭염·한파' 알려준다…기상청, 기후변화 상황지도 출시

지구 온도가 2도 오른다면, 우리 동네 여름철 폭염일수와 겨울철 한파일수는 어떻게 될까.기상청은 '기후변화 상황지도'를 통해 전지구 온난화 수준별 기후변화 예측 정보와 기후변화 영향정보 등 다양한 기후변화 정보를 22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상황지도는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표준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과거부터 미래 2100년까지 우리 동네의 기온과 강수량, 바람 등 기후요소에 대한 변화 추세와 미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

석화업계 재편안 본 김정관 “370만톤 감축목표 달성할 수 있을 것”

정부가 제시한 19일 기한에 맞춰 사업재편안을 제출한 국내 석유화학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22일 주무부처 수장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났다. 자체 합의 없이는 지원 없다는 정부의 으름장 속 기업들이 4개월간 치열하게 머리를 맞대 내놓은 결과물을 확인 한 김 장관은 "차질 없이 시행되면 정부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김 장관은 "정부도 업계와 같은 목표를 향해 움직이겠다"면서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이 제출되면 충실..

4대 그룹 총수 중국 갈까…대한상의 방중 경제사절단 추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이 다음달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의가 방중 경제사절단을 꾸리는 것으로, 이는 2019년 12월 이후 6년 만이다. 22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상의는 현재 홈페이지에 중국 경제사절단 모집에 대한 안내를 게시한 상태다. 200개 기업들이 참여하는 규모로 꾸려지며, 내년 1월 초 중국 북경에 가는 일정이다..

"가성비는 옛말"…세븐일레븐·GS25, 새해부터 PB 가격 줄인상

편의점 업계의 '가성비' 보루로 여겨지던 자체브랜드(PB) 상품마저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원가와 인건비, 원부자재 가격 부담이 커져서다.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내년 1월 1일부터 '과자' '음료' '디저트' 등 PB 제품 40여종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가맹점주들에게 공지했다. 인상 폭은 품목별로 상이하며 최대 25%에 달한다.'세븐셀렉트 누네띠네'는 기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25% 오른다. '착한콘칩'은 1000원..

'농심 3세' 신승열 농심미분 본부장, 16억원 규모 농심 주식 매수

농심 오너가 3세인 신승열 농심미분 해외사업본부장이 16억원 규모의 농심 주식을 장내매수했다. 신 본부장은 고(故) 신춘호 농심 창업주의 손자이자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의 장남이다. 22일 농심은 신 본부장이 지난 16일 농심 주식 3738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주당 42만7605원으로, 총 매입 금액은 약 16억원이다.이로써 신 본부장의 농심 지분율은 0.65%에서 0.71%로 확대됐다.농심미분은 미분식품 제조사로 신 본부..

강훈식 "인천공항 주차대행 개편 불편 가중"…국토부 점검 지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2일 인천국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 점검을 지시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비서실장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인천국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가 내년부터 이용자 불편을 가중하는 방향으로 개편될 예정이라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특히 강 실장은 이용 장소 변경과 '프리미엄 서비스' 도입, 사업자 선정 과정의 적정성 등에..

기상청, 2025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기상청이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재난관리평가' 포상 전수식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 가운데 중앙부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재난관리평가는 재난·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다.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기상청은 이번 평가에서 호우 긴급재난문자..

현대위아, 공정거래 자율준수 우수기업 2년 연속 선정 쾌거

현대위아가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우수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현대위아는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의 '2025년 하반기 CP 포럼 및 평가증 수여식'에서 'AA' 등급 평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기업이 자율적으로 준수하도록 공정위가 도입한 제도다. 공정위원회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을 통해 2006년부터 매년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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