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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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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다자주의 협력 선도"… 케데헌 '혼문' 언급하며 연대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위기와 불확실성 시대일수록 하나 되는 연대와 협력이 우리 모두를 더 밝은 미래로 이끄는 비결"이라며 "대한민국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으로서 위기에 맞서 다자주의적 협력의 길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막식 특별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보호무역주의와 자국 우선주의가 고개를 들며 당장의 생존이 시급해..

마지막 해 맞은 첫 병원체자원관리계획…'권한·대상 확대'로 준비 만반

미래에 다가올 팬데믹을 대비할 수 있는 대응책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국내 병원체자원 관리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그 가치가 오른 병원체자원의 확보·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해 계획 수립 주체를 격상하는 한편,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활용 방식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29일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병원체자원의 수집·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예산증가 무색한 인력난…고독사 정책 '제자리 걸음'

정부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예산과 사업 규모를 확대했지만, 현장에서는 인력 부족과 구조적 한계로 실질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023년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2023~2027년)'을 통해 2027년까지 전체 사망자 100명당 고독사 비율을 20%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전국 지자체가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을 수행하도록 하고, 안부 확인과 생애주기별 서..

보복 등 두려워 재판 감정 꺼려… 개인 인맥 동원하기도

"적합한 감정인을 찾는 데 개인 인맥을 활용할 수밖에 없죠."수도권의 한 감정관리센터에서 활동하는 A 감정관리위원은 감정 절차 관리제도의 문제점을 이같이 진단했다. 의과대학 교수 경력을 가진 A 위원은 "대부분 병원에선 본업이 아니기 때문에 감정을 거절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A 위원은 또 병원에서 감정을 꺼려하는 이유로 △감정인 보호제도 미비 △의료인의 감정 전문성 부족을 꼽았다. A 위원은 "사건 관계..

감정 지연에 막힌 법정… 감정관리센터 띄웠지만 '반쪽 활용'

모든 국민은 헌법과 법률에 의해 재판받을 권리는 가진다. 그러나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고 했다. '재판 지연' 문제는 심리 단절, 소송비용 증가 문제 등으로 이어져 국민의 기본권마저 침해하고 있다. 사법부는 '재판 지연'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제도를 도입·개선하고 있지만 실타래처럼 얽혀있다 보니 국민들의 체감도는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여당은 최근 사법개혁 드라이브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재판 지연'과 같은 문제는 외..

[2025 국감]퀵커머스로 인근 유통업 매출 8~9% 급감

쿠팡이츠 , 배달의민족 , 신세계 SSG, GS 리테일 등 배달플랫폼과 대형 유통사가 1시간 내 배송을 내세운 퀵커머스 시장에 본격 진입하면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생존 기반이 위협받고 있다.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의원은 29일 중기부 종합감사에서 "퀵커머스 확대가 소비자 편의를 높였지만 대기업·플랫폼의 규제 우회로 골목상권이 붕괴되고 있다"며 "중소 유통 보호를 위한 정부 실태조사와 대응 대책이 시급하다"고..

입시주제 잘못 가르친 호주 학교들…수험생들, 시험 직전 벼락치기

호주 퀸즐랜드주(州)에서 대학 입학 시험을 목전에 둔 고3 수험생들에게 끔찍한 악몽이 현실이 됐다. 호주 주요 언론은 28일 퀸즐랜드 소재 8개 학교에서 주 교육 당국이 지정한 최종 시험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교육을 학생들에게 1년 넘게 해 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면서, 수백명의 학생이 패닉에 빠졌다고 보도했다.퀸즐랜드 교육과정평가원(QCAA)은 올해 12학년(한국의 고3에 해당) 고대사 대입 외부 시험 주제가 로마 공화정의 영웅 ‘율리우스..

[2025 국감]수출바우처 유령 기관 775곳 방치…정산 최대 9개월 지연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1000억원 이상을 투입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이 부실한 관리와 구조적 비효율로 신뢰를 잃고 있다. 최근 3 년간 단 한 건의 서비스도 제공하지 않은 유령 수행기관이 775곳에 달했고 보조금 정산은 최대 9개월까지 지연되는 문제가 확인됐다 .29일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의원은 중기부 종합감사에서 "예산만 확대되고 관리체계는 제자리에 머물렀다"며 "수출바우처 제도가 중소기업의 수출 실행력을..

우리카드, 3분기 누적 당기순익 1060억원… 전년比 24.1%↓

우리카드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0% 넘게 줄어들었다.29일 우리금융그룹 2025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0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1400억원) 대비 24.1% 감소한 것이다.3분기만 놓고 봤을 때는 전년 동기(560억원) 대비 46.34% 감소한 300억원이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740억원) 대비 50% 줄었다. 순영업수익은 2440..

이태원 참사 징계 공무원 9명…경찰이 8명

이태원 참사로 징계받은 공무원이 9명에 그쳤다. 앞서 정부 합동 감사 결과에선 62명의 공무원이 참사 대응에 책임이 있거나 후속 조치 과정에서 비위가 확인됐다고 밝혔다.2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행정안전부(행안부)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 대응 과정에서 성실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징계받은 공무원은 9명이다.징계 유형별로는 △해임 4명 △정직 1명 △감봉 3명 △견책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8명..

한미사이언스, 3분기 1조원 매출 달성…"사업형 지주회사 모델 단기간 성과"

한미사이언스가 1조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한미사이언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425억원, 영업이익 393억원, 순이익 319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75.2%, 84.8% 상승했다.3분기 누적 매출은 1조 129억원으로 전년 대비 6.4% 늘었고, 영업이익 1010억원, 순이익 847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한미사..

[APEC 경주] ‘북미 회동 불발’...몸값 오른 김정은, 다음 시기 노리나?

경주// 아시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기대를 모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만남이 결국 무산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이를 확인하면서 향후 트럼프 대통령의 '피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재차 당부했다.전문가들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러시아 및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등 국제적 위상이 달라진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에만 도움이 되는..

이퀄베리, 북미 아마존 스킨케어 세럼 부문 1위

K-뷰티 브랜드 이퀄베리가 북미 온라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커머스 기업 부스터스가 전개하는 이퀄베리는 대표 제품 '비타민 일루미네이팅 세럼'이 지난 27일 북미 아마존 베스트셀러 랭킹(BSR) 페이셜 세럼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아마존 BSR(최고 판매자 랭킹)은 판매량과 판매 추세를 종합해 실시간으로 상품 순위를 매기는 지표다. 이퀄베리는 2023년 초 북미 시장에 진출한 이후 약 2년 만에 세럼 부문 1위를 차..

"루아이에 전하는 선물"…위아이, 따뜻한 진심으로 완성한 '원더랜드'

"이번 앨범은 루아이(팬덤명)에게 보내는 우리의 진심이에요. 함께라서 행복하고, 걱정이 없는 상상의 공간을 담았습니다."그룹 위아이의 미니 8집 '원더랜드'(Wonderlan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원더랜드'는 위아이가 지난 1월 발표한 미니 7집 '더 필링스'(The Feelings)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전작이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했다면 이번 앨범은 팬 루아이를..

머스크, 위키피디아 대항마 '그로키피디아' 출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위키피디아의 경쟁 상대로 클라우드 소싱 백과사전 '그로키피디아'를 출시했다.머스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Grokipedia.com이 "현재 서비스 중"이라며, 그로키피디아의 목표는 "진실, 온전한 진실, 그것밖에 없다"라고 밝혔다.머스크는 지난 9월, 자신의 인공지능(AI) 회사 xAI가 그로키피디아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비영리 단체가 운영하는 위키피디아가 '선전'으로 가득 차 있다고 비판하..

[단독] 경찰청, 치안정보국 조직 개편 검토…'저인망식' 정보 수집 부활하나

경찰청이 정보경찰에 대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시·도경찰청 광역정보팀을 축소하고 경찰서 정보과를 되살리겠다는 게 핵심이다. '지역 정보' 수집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과거 문제가 됐던 '저인망식' 정보 수집이 다시 부활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 치안정보국(정보국)이 검토 중인 개편안의 큰 방향은 '지역 밀착형'이다. 지난 2023년에 이뤄진 정보경찰 개편을..

오경석 두나무 대표 "스테이블코인이 '미래의 금융'"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스테이블코인이 만들 미래 금융 청사진을 강조했다. 아울러 거래소를 뛰어넘어 두나무의 글로벌 진출 목표를 밝혔다. 29일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의 부대행사로 열린 CEO 서밋의 기조 연설자로 나서 금융시장의 미래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로 그 성장 잠재력은 실로 막대하다"라며 "블록체인 혁명에서는 한국과 두나무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취재후일담] 국감 소환 제주항공, '로컬라이저' 진상규명은 아직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가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려 나왔습니다. 지난해 무안공항에서 벌어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 측 요청으로 국감 증인 명단에 포함된 겁니다. 참사가 일어난 지 1년 가까이 돼가지만, 진상은 명확히 규명되지 못했습니다. 참사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는 공항의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 문제는 여전히 미궁 속이어서 본질을 놓칠 수 있단 지적입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김이배 대표는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 증인으..

크린토피아·트라이씨클, FW 시즌 맞아 제휴 이벤트

크린토피아와 패션 이커머스 기업 트라이씨클이 진행 중인 가을·겨울 시즌 제휴 이벤트가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이달 20일부터 진행된 트라이씨클과의 제휴 이벤트로 크린토피아의 '심야 수거배달' 세탁 쿠폰 다운로드율이 약 4일간 65%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트라이씨클은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이번 크린토피아의 제휴를 통해 두 서비스의 신규 회원은 전주 대비 30% 증가했다.크린토피아는 최근 급격히..

'뇌졸중의 날' 맞아...부천세종병원 "조기진단과 예방" 강조

부천세종병원이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의 조기진단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미영 부천세종병원 신경과 과장은 29일 조기 진단과 즉각적인 치료가 이뤄진다면 뇌세포 손상을 최소화하고 편측마비나 언어장애, 인지기능 저하 같은 후유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허혈성 뇌졸중인 '뇌경색'은 뇌로 향하는 혈관이 혈전 등으로 막혀 혈류 공급이 차단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전체 뇌졸중의 약 80%를 차지하며 혈액이 통하지 않아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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