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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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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홍수조절용량 10억4000만톤 추가 확보

세종// 올해 정부가 물그릇을 키워 홍수방어능력을 키운다. 전체 홍수조절용량을 전년 대비 10억4000만톤 추가 확보한다.12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국무회의에서 발표한 '2026년 여름철 홍수대책'에 따르면 기후부와 농식품부는 전년 대비 홍수조절용량 최대 10억4000만톤을 추가로 확보한다. 기존 108억2000만톤에서 118억6000만톤으로 10억4000만톤 추가 확보하는 것이다. 송호석 기후부 수자원정책관은 "이는 한탄강댐 약 3개를 운영하는..

수도권 후보들 '30분 출퇴근' 한목소리…해법은 與 복지 野 성장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광역단체장 여야 후보들이 교통 공약으로 일제히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내걸고 있지만, 해법은 뚜렷하게 갈렸다. 이재명 정부와 보조를 맞추는 더불어민주당은 '기본 교통권'과 '균형발전'에 방점을 찍은 반면, 국민의힘은 '첨단 기술'과 '메가 인프라'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전면에 내세웠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둘러싼 여야의 시각차는 '제도 통합과 생활비 절감'..

靑, 김용범 ‘국민 배당금’ 제안에 "내부 논의와 무관한 개인 의견"

청와대는 12일 김용범 정책실장이 제안한 '국민 배당금' 구상과 관련해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책실장이 소셜미디어에 게재한 내용은 청와대 내부 논의나 검토와 무관한 개인 의견"이라고 밝혔다.앞서 김 실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원이 다른 나라: AI 시대 한국의 장기 전략'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인공지능(AI) 시대 한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 가능성과 새로운 분배 원칙의 필요성을..

'잘 키운 인재가 한국관광 이끈다', 육성·지원 강화

한국관광공사가 인재 육성·개발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제고하가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관광공사는 오는 20~21일 서울센터에서 관광 미니잡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광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구인·구직 매칭을 넘어 채용 전 과정을 지원한다고 관광공사는 전했다.관광공사는 구인 기업에 인크루트 유료 광고 서비스와 AI 인성검사 도구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구직자에게 제공하는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과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전..

코스피 8000 문턱서 급락…시총 판도는 AI·전력 인프라로 재편

코스피가 장중 8000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가 급락 마감했다. 반도체주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과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다만 연초 이후 80% 넘는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AI(인공지능)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중심의 지각변동이 나타나고 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9.11포인트(2.29%) 내린 7643.15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7953.41에 출발해..

유상범 의원, 농어촌 인력난 해법 제시…‘계절근로자법’으로 정치지도자상 수상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이 11일 ‘제3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사회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어촌의 만성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대표 발의한 이른바 ‘계절근로자법(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의 입법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한 13인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조직위는 제22대 국회에서 발의·개정된 법안 가운데 입법 취지와 정..

[취재후일담] 갈등 커져도 파업은 '조심'…포스코 현장의 '속내'

조선·철강업계 노사 갈등이 불거질 때마다 빠지지 않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파업'입니다. 이들 노동조합은 전통적으로 강성 이미지가 강하고 실제 파업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최근 포스코의 협력사 직고용 갈등 국면에서도 비슷한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정규직 노조와 하청 노조 모두 목소리를 키우고 있는데요.12일 포스코 노조연대는 성명서를 내고 "협력사 직접고용 추진과 관련한 구체적 기준과 절차, 재원 대책, 그룹사 영향 분석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

삼성 라이온즈 “삼가 고인의 명복을”…주왕산서 숨진 초등생 팬 추모 물결

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가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A군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어린 팬의 안타까운 비보에 야구팬들의 추모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삼성 라이온즈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소중한 아이를 떠나보낸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대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6..

중동 분쟁 장기화에 동남아 관광시장도 '아시아 안으로' 발길

중동 분쟁 장기화로 동남아시아 관광업이 유럽·중동 의존에서 벗어나 중국·인도 등 아시아 역내 단거리 관광객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다만 체류와 소비 패턴이 다른 시장의 특성상 방문객 수는 회복돼도 관광 수입의 공백은 채워지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함께 커지고 있다.12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2월 28일 이란을 공습한 뒤로부터 중동행 항공편 예약이 급감했다. 두바이와 도하를 환승 허브로 삼..

KT 박윤영號 새 과제는 'AX'…주주환원도 강화

KT가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통신 본업 성장 둔화 속에서도 비통신 사업이 실적 방어 역할을 해냈다. KT는 앞으로의 과제로 AI 전환(AX)을 꺼내들며, 중장기적 주주환원책도 내놨다. 이에 따라 새 수장인 박윤영 대표 체제의 첫 과제로는 AI 사업의 실질적인 수익화가 꼽힌다. 통신 시장 성장세가 둔화한 데다 고객 보상·보안 투자 등 비용 부담까지 커지면서, AI·클라우드 중심의 신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

체질개선 한 걸음 더…삼성SDS, AI 인프라 경쟁력 커진다

'AX(인공지능 전환) 기업 전환'을 골자로 하는 삼성SDS의 청사진이 보다 구체화됐다. 정부 'AI 고속도로' 전략의 핵심 인프라인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면서다. AI 인프라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발판을 마련하면서 가파르게 증가하는 AX 수요에 신속하고 촘촘한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 회사 안팎에선 고질적 과제로 지목돼 온 내부거래 의존도를 해소하는 계기로도 작용할 수 있단 평가가 나온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李, 성착취물 운영진 강제귀국에 “해외 숨어도 반드시 엄벌"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불법 성착취물 사이트 운영진 추가 검거와 관련해 "이런 짓을 하고 해외로 숨어도 강제 귀국시켜 반드시 엄벌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성범죄와 국정 관련 허위정보 유포를 모두 사회 공동체를 훼손하는 중대 범죄로 보고, 수사와 차단 조치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불법 촬영물 유통 사이트 운영진 검거 관련 내용을 공유하며 "불법 성착취물 사이트를 폐쇄하고 운영진을 해외에서..

산업계 “삼성 영업익 15% 성과급 고정시 투자·일자리 줄어들 것”

영업이익 15%를 성과급으로 고정해 달라는 노조의 '제도화' 요구 고집이 꺾이지 않으면서 노사간 줄다리기가 끝나지 않고 있다.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21일 예정대로 파업을 강행하겠다고 으름장도 놨다. 정부 중재의 사후조정은 당초 12일까지 였지만 지리한 협상이 계속되면서 조정기한 연장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산업계에선 '영업이익 15% 고정'에 대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사이클 산업인 반도체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미래 투자..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허위 루머 유튜버 상대 일부 승소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퍼뜨린 유튜버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6단독 이정훈 판사는 지난달 21일 김 이사가 유튜브 채널 운영자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A씨에게 김 이사가 청구한 3000만원 가운데 2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2024년 8월 김 이사와 김 이사의 어머니에 대한 허위 사실을 담은 영상을..

SH, '당산 아이사랑홈' 설계 착수…"양육친화주택으로 조성"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당산 아이사랑홈'(당산동 양육친화주택) 설계 용역사를 선정하고, 단지를 '양육 친화 플랫폼'으로 조성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아이사랑홈은 서울시가 저출산 대응을 위해 도입한 양육 친화형 주거 모델이다. 주거 공간에 보육, 돌봄, 놀이, 교육 등 양육 지원 기능을 결합한 주택이다. 당산 아이사랑홈은 영등포구 당산동 3가 2-1, 4 일대에 지하 6층, 지상 39층 규모로 조성된다. 공동주택 380..

정부 “나무호 공격 주체 식별 전까지 특정국 언급 삼가”...비행체 잔해는 국내로

정부는 12일 HMM 나무호를 공격한 주체를 식별하기 전까지 특정 국가에 대한 언급을 삼가겠다고 밝혔다.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외교부 청사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공격 주체를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 중으로 수거된 비행체 엔진 잔해에 대한 분석 등을 통해 추가 사실 확인 및 공격 주체를 특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정부는 나무호에서 발견된 비행체의 엔진 잔해를 국내로 들여와 전문기관 분석을 통해 비행체의 기종과 공격 주체를..

한수원, 엔지니어링 분야 국제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원전 운영 전문기업과 손잡고 원자력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한수원은 12일 경주 본사에서 에스엔씨와 원자력 엔지니어링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전 운영, 설비 유지보수, 설비신뢰도 및 엔지니어링 전반에 걸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기술 교류 프로그램 운영, 워크숍 및 우수사례 공유 등 파트너십을 강화해 실질적인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와 운영 성과..

정부 "의료제품 공급 안정화…주사기 4593만개 확보"

정부가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의료제품 수급 문제가 안정세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하면서도 우선 공급 조치 등 현재의 관리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을 전했다.12일 보건복지부는 12개 보건의약단체와 산업통상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제7차 보건의약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산업부 등 범부처 협력을 통해 의료제품 생산에 원료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우선 공급 조치는 5~6월에도 유지될 예정이다.현재 주사기의 경우, 지난..

'이슬람 국가' 말레이서 힌두사원 명칭 논란…종교·인종 갈등 확산 우려

말레이시아에서 중국계 무슬림 개종 운동가가 무허가 힌두 사원을 '쿠일 하람(불법 사원)'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두고 팟캐스트 방송 진행자와 공개 설전을 벌인 것을 계기로 종교, 인종, 언어 등의 문제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고 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매체 락얏포스트가 보도했다.중국계 무슬림 개종 운동가 피르다우스 웡은 지난 6일 유튜브에 공개된 팟캐스트 프로그램 '더 굿 캐스트 쇼'에서 "쿠일 하람은 단순히 불법 구..

업역 문제로 갈등하는 건협·전문건협…"생존권 보호해야" 맞대응

대한건설협회(건협)와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가 전문업계 보호구간 확대 여부를 두고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약속을 지키라'는 건협과 '3년 연장 또는 영구 폐지해야 한다'는 전건협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건협은 16개 시도회장과 300여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건설업계 생존권 수호를 위한 탄원서' 69만8357부를 12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시간에도 이들은 "약속을 지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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