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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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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로봇 상용화 '성장통'] 美 로봇산업 정책 변수로…현대모비스 '액추에이터' 시험대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AI와 함께 그룹의 미래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역할론'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변수도 존재한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미국 민간 싱크탱크인 '특별경쟁연구프로젝트(SCSP)'가 최근 출범시킨 '첨단제조 로봇 국가안보위원회' 참여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는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미국 행정부의 로봇산업 육성 정책에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로 이어진다. 이 경우 로봇 개발의 중심축이..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13일

쥐띠36년 많은 것을 바라지 말고 더 최선을 다한다. 48년 문서 문제로 인해 금전이 나간다. 60년 많은 것을 망설이다가 시작하는 운이다. 72년 생활에 필요한 일에 도전해본다. 84년 마음에 드는 사람을 소개로 만남이 이루어진다. 96년 바라던 소원을 성취한다.소띠37년 좋은 기회를 만나자마자 놓치니 신경 쓴다. 49년 오랫동안 기다린 소식을 듣는다. 61년 중..

美국방, 韓 사드 탄약 중동 이동 "계획된 조처"…이란전 비용 43조원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한국에 배치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관련 탄약의 중동 이동이 사전에 검토된 조치였다고 밝혔다.아울러 미국 국방부는 이날 이란 전쟁 비용이 290억달러(43조2500억원)로 늘었다고 추산했다.◇ 헤그세스, 韓 배치 사드 시스템 일부 중동 이동 "사전 검토"…합참·민간 지도부 판단 강조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진행된 상원 세출위원회 국방소..

트럼프의 홍콩 반중 인사 언급에 中 강력 반발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15일 열릴 예정인 미중 정상회담에서 홍콩의 반중(反中) 언론인 지미 라이(리즈잉黎智英·78)의 석방 문제를 언급할 것이라고 예고한 것과 관련, 내정 간섭이라면서 강력 반발했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에서 지미 라이 사건을 언급할 경우 석방을 고려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이어 "리즈잉은 반중 홍콩 교란 사건의..

호반산업, 대한전선 업고 수익성 개선 속도…주택 자회사 부진은 숙제

호반산업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외형 확대에 나서고 있다. 올 1분기에는 전력 수요 급증 효과로 전선 자회사인 대한전선의 영업이익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청신호가 켜졌다. 호반산업은 대한전선을 종속기업으로 두고 있어 대한전선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수익성에 반영되는 구조다. 다만 주택건설·분양공급 관련 자회사 3곳의 실적 악화와 부채 증가는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산업은 지난해 타이한 캐나다와 대한오션웍스 등을 종속기업..

[현대차 로봇 상용화 '성장통'] "자율주행부터 로봇까지" 박민우 권한 집중… 견제장치 실종

박민우 현대차·기아 첨단차플랫폼(AVP)본부장(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이사 사장 체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핵심 사업은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데, 이들 사업 전반이 특정 인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의사결정 구조가 편중되고 내부 견제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연구개발(R&D)본부' 산하 로..

李, 13일 美베센트·中허리펑 접견…미중회담 앞두고 정세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 미·중 정상회담 사전 조율 차원에서 방한하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각각 접견한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2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내일 베센트 장관의 예방을 받아 접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청와대는 허 부총리와의 접견 일정도 공개했다.청와대에 따르면 베센트 장관과 허 부총리는 오는 14~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상회담..

헌재, 재판소원 2건 추가 회부…3건 본안 판단

헌법재판소(헌재)가 재판소원 사건 2건을 전원재판부에 추가 회부했다.헌재는 12일 헌법재판관 3명으로 구성된 지정재판부 사전심사를 거쳐 A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김모 변호사가 각각 청구한 사건을 전원재판부에 회부했다. 두 사건 모두 '법원이 법률을 위헌적으로 해석해 기본권이 침해됐다'고 주장하며 청구된 사건이다.A 조합은 2017년 서울시, 영등포구와 토지 매매계약을 맺고 매매대금을 지급했는데, 이후 매매계약이 무효라며 서울시 등을 상대로..

내란전담재판부 연이은 ‘내란’ 판단…'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항소심서 징역 9년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1심과 달리 내란전담재판부가 12·3 비상계엄 관련 사건에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는 모습이다.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12일 오후 3시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이 전 장관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다. 앞서 지난 2월 1심에서..

검찰, '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불구속 기소

검찰이 직원 급여를 허위로 지급한 뒤 빼돌리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을 재판에 넘겼다.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김호경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배임) 등 혐의로 이 전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또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도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검찰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2008년부터 2023년까지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임직원 계좌로 급..

정원오 "2031년까지 36만호 공급"…민주당, '反개발론' 정면돌파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31년까지 민간·공공을 망라해 36만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는 '서울 주거 3136+ 착착 포트폴리오'를 12일 발표했다. 특히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이 공세를 펴는 민주당 '反개발론'을 불식시키고 대대적인 주택 공급을 약속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공급 계획의 가장 큰 특징은 인허가가 아닌 '착공' 기준으로 실적을 관리한다는 점이다. 이는 오 후보가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 목표를 발표한..

손주석 체제 석유공사, 투자 절차서부터 경영전략까지 전방위 손질

한국석유공사가 해외 자원개발 투자 과정에서 적용하는 의사결정 절차부터 공사 경영전략까지 전방위 손질에 들어갔다. 대왕고래 탐사 논란과 자본잠식 여파 속에 손주석 체제 출범 이후 대외 신뢰 회복과 조직 쇄신 작업에 속도를 올리는 모습이다. 12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달 초 '석유개발 투자의사 결정 절차서' 개정을 추진했다. 해당 절차서는 공사가 해외 석유개발 사업 추진 시 전략 적합성과 경제성, 기술적 유망성 등을 단계적으로 평가하는 내..

삼성전자 사후조정 진통…노조 "8시20분까지 중재안 없으면 종료"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재원 및 제도화 여부를 놓고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하는 가운데 노조 측은 오후 8시20분까지 중재안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사후조정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 측은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고, 이를 제도화할 것을 주장했으며, 사측은 기존 성과급 제도를 유지하면서 초과 성과분에 대해 특별포상을 하는 방식을 주장 중이다. 12일 오후 최승호 노조위원장은 "중노위(중앙노동위원회)에서 수정안을 요청해 영..

서울시당만 지도부와 거리두기?…국힘 내부선 "독자 행보" 불편 기류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12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했지만, 당 안팎에서는 서울시당이 중앙당과 거리를 두는 '독자 행보'가 강화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장동혁 대표 등 지도부가 최근 전국 시·도당 일정을 소화하며 지방선거 지원 행보를 넓히는 가운데, 서울시당은 지난달 필승결의대회에 이어 이번 선대위 발대식도 지도부 참석 없이 치렀다.통상 시·도당 선대위 행사는 자체 행사 성격이 강해 중앙당 지도부 참석이 필수는 아니..

유엔 인권최고대표 방한...北인권·납북·교류협력 등 민간단체들과 면담

북한인권, 납북자, 교류협력 분야의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12일 방한한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면담을 가졌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의 공식 방한은 지난 2015년 자이드 알 후세인 최고대표 이후 11년 만이다. 복수의 민간단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면담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튀르크 대표는 이날 오후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우리온, 통일맘연합회, 성공적인통일을만들..

국힘, 13일 ‘공소취소 저지' 중앙선대위 출범…상임선대위원장에 장동혁

국민의힘이 13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과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선대위 체제로 전환한다. 중앙 선대위 명칭을 '국민 무시 심판 공소취소 저지 국민선거대책위원회'로 정한 만큼 여권을 겨냥한 대여 공세 수위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국민의힘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중앙 선대위는 날로 극심해지는 이재명 정권의 '세금 폭탄', '안보 파탄', '사법 파괴' 실정을 국민께 적극 알리고 각 시·도 선대위는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이슈를 적극..

빨라진 더위, 대응은 제자리…온열질환 감시체계 한계

기후변화로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처음으로 '온열질환자 발생 예측정보'를 공개하기로 했지만 정작 온열질환 감시체계는 일부 응급실에서의 자발적 참여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폭염 피해가 해마다 커지고 있는 만큼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법적 기반과 전국 단위 감시체계 정비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12일 정부 등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건강위해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열질환자 발생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기상청과 공동 개발한..

보안 위협 된 AI…'독자 모델 개발·국제협력' 폭 키우는 정부

'미토스 쇼크'로 촉발된 인공지능(AI) 기술의 보안 위협에 정부가 본격적인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고성능 AI 모델의 악용 가능성에 당국은 'AI는 AI로 막는다'는 기조 아래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로 국내 환경에 맞는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국제적인 협력으로 위협에 대한 실체를 파악한다는 계획이다.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말 AI 기반 사이버공격에 대한 대응책이 공개된다. 미국의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 기업 앤..

'아틀라스' 생산라인 공습… 노사갈등 새 뇌관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진 중인 로보틱스 전환 전략이 실제 자동차 생산 현장으로 확대되면서 노사 갈등의 새로운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이 양산 라인에 본격 투입될 경우 잔업·특근 감소에 따른 임금 축소와 고용 불안 우려가 동시에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2028년 메타..

금감원, 거점점포 검사 올해 4곳 예정…대형 증권사로 확대

금융감독원이 올해 주요 증권사의 거점점포를 대상으로 한 현장검사를 확대한다. 지난해 삼성증권과 메리츠증권 등 2곳을 검사한 데 이어 올해는 검사 대상을 4곳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미 한국투자증권과 하나증권에 대한 검사가 진행된 가운데, 세 번째 대상은 미래에셋증권으로 전해진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더 세이지(The Sage) 패밀리오피스'를 신설·확대하며 고액자산가 대상 영업을 강화해온 바 있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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