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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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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의 공간' 경복궁 교태전, 내달 개방

조선시대 왕비가 거처하던 공간인 경복궁 교태전이 제 모습을 찾은 지 30년을 맞아 문을 활짝 연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 교태전 복원 3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내부를 특별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경복궁 교태전은 왕비가 머무르던 생활 공간이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교태는 '천지, 음양이 잘 어울려 태평을 이루다'는 뜻으로, 교태전은 궁궐의 가장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어 중궁전으로도 불렸다...

한강 노벨상 후 첫 책 '빛과 실' 공개

"그렇게 내 정원에는 빛이 있다. // 그 빛을 먹고 자라는 나무들이 있다. / 잎들이 투명하게 반짝이고 꽃들이 서서히 열린다."(산문 '북향 정원'에서)소설가 한강이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이후 펴낸 첫 신간 '빛과 실'이 정식 판매를 앞둔 22일 공개됐다. 문학과지성사에 따르면 이 책은 오는 23일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24일부터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독자들을 만난다.책에는 5편의 시를 포함해 총 12편의 글이 실렸다. 이 중 3편은 작..

"여의도, 이기적 정치 만들어… 진짜 吉地 대전, 발전 약속된 땅"

"한국에서 진짜 길지(吉地)는 대전이지만, 세종으로 간다면 자리를 잘 골라야 합니다."풍수지리 전문가인 박무승 도선풍수과학원 자연대사(自然大師)는 본지 인터뷰에서 6·3 대선의 화두가 된 입법·행정 기관의 세종시 이전 문제를 풍수적인 시각으로 논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여의도는 작은 섬으로 이기적인 정치를 하게 만든다"며 "국회의사당은 옮기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세종은 풍수적으로 아쉬운..

"여의도, 이기적 정치 만들어...진짜 吉地는 대전, 발전 약속된 땅"

"한국에서 진짜 길지(吉地)는 대전이지만, 세종으로 간다면 자리를 잘 골라야 합니다."풍수지리 전문가인 박무승 도선풍수과학원 자연대사(自然大師)는 본지 인터뷰에서 6·3 대선의 화두가 된 입법·행정 기관의 세종시 이전 문제를 풍수적인 시각으로 논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여의도는 작은 섬으로 이기적인 정치를 하게 만든다"며 "국회의사당은 옮기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세종은 풍수적으로 아쉬운 곳이지만 그래도 명당은 있다"며 "..

대한민국사진대전 대상에 이향룡 '그들만의 버스킹'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공모전인 제43회 대한민국사진대전에서 울산지역 중견 작가 이향룡의 '그들만의 버스킹'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가 주최·주관한 이번 공모전 심사는 지난 18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갤러리에서 진행됐다. 대회장 유수찬, 심사위원장 김양평, 운영위원장 이경래를 비롯한 심사위원과 운영위원, 그리고 약 1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심사로 이루어졌다. 총 1870점의 출품작에 대해 태블릿..

궁궐의 서양식 건축물 '양관'을 들여다보다

덕수궁 석조전 뒤편의 서양식 건물인 돈덕전을 찾으면 외국에서 온 공사나 대사가 황제를 만나던 폐현실을 재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황룡포를 입은 고종이 높은 단 위에 서 있고, 내부 양 옆의 원기둥 사이에는 근대 복식을 갖춘 신하들의 모습이 구현됐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가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덕수궁 돈덕전과 정관헌에서 '대한제국 황궁에 선 양관 - 만나고, 간직하다' 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전통 궁궐과 확연히 달랐던..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문화재단은 한국과 일본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서울과 부산,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에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첫 번째 재현행사는 24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에서 열린다. 무용단 공연을 시작으로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한다.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왕 역할을 맡고, 신오쿠보역 의인 고 이수현 씨의 어머니가 정사(正使·사신의 우두머리)..

[투데이갤러리]김환기의 '무제'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김환기는 "추상은 한국적인 것"이라며 한국의 정신과 미감을 현대적 언어로 표현하기 위해 힘썼다.김환기의 1967년작 '무제'는 뉴욕시대 중반 작품으로, 구상에서 점차 멀어지며 본격적인 추상의 세계로 진입하던 시기의 대표작이다. 반복되는 타원형 색면을 구조적으로 배열한 구성 위에 시적인 리듬과 색채의 울림이 담겨 있다. 곡선과 직선이 혼합된 타원과 직사각형들이 층층이 쌓이듯 화면을 채운다. 푸른색 바탕과 노란..

[카드뉴스] "미세먼지 목 칼칼한데 오늘 저녁은 삽겹살이다!" 서울 '직장인 삼겹살 맛집'

[카드뉴스] "미세먼지 목 칼칼한데...퇴근하고 삼겹살 먹을까?" 서울 '직장인 삼겹살 맛집' #1. 요즘 제철음식 ‘삼겹살’언제 먹어도 맛있지만,미세먼지 가득한 날,목이 칼칼할 때 삼겹살이 더 간절해집니다.사실 미세먼지 심한 날,삼겹살을 먹는다고미세먼지가 씻기거나 배출된다는 건‘속설’에 불과하지만,그래도 맛있으니까,미세먼지 핑계되고 ‘삼쏘’ 가시죠!#2. 광화문고기집(광화문)-주소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11 1층 광화문고기집(서울 종로구..

[전혜원기자의 문화路] 자연 소중함 일깨우는 최재은展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 K2에서는 화면 가득 거대한 고목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마주할 수 있다. 일본 후지산의 200년 된 고목 밑동을 느리게 360도 회전하며 보여주는 이 흑백 영상작품에선 거대한 시간의 흐름이 남긴 물리적 주름의 현현과 그 숭고함을 마주하게 한다. 이 명상적인 작품은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작업하는 최재은의 'Flows'다.최재은의 개인전 '자연국가'가 국제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그의 오랜 관심사인 '..

한국, 국제지식재산지수 저작권 분야서 세계 7위

우리나라가 국제지식재산지수 저작권 분야에서 4년 연속 세계 7위에 올랐다.문화체육관광부는 미국 상공회의소 산하 글로벌혁신정책센터(GIPC)가 발표한 '2025 국제지식재산지수'(IP Index)에서 한국이 4년 연속 저작권 분야 세계 7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GIPC는 2013년부터 매년 세계은행 기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90%를 차지하는 상위 55개국을 대상으로 저작권·특허·상표 등 10개 분야 국제지식재산지수의 국가별 순..

조선왕릉으로 떠나는 8가지 역사 여행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40회에 걸쳐 체험형 답사 프로그램 '왕릉팔(八)경'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능행(陵行)을 주제로 한 8개 코스를 소개한다. 능행은 국왕이 선대 왕이나 왕비의 능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행차하는 일을 뜻한다.상반기 행사는 남양주 광릉에서 시작된다. 계유정난을 일으킨 뒤 왕위에 오른 세조(재위 1455∼1468)의 무덤을 둘러보고 봉선사, 창경궁 등도 함께..

화랑미술제에 6만여명 방문

한국화랑협회는 지난 16∼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트페어(미술품 장터) 화랑미술제에 역대 최다인 6만여명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VIP를 대상으로 진행된 16일 사전관람(프리뷰)에만 6천100명이 찾았고 주말에도 관람객이 늘었다고 협회는 전했다.화랑미술제는 한국화랑협회 회원 화랑이 참여하는 아트페어로, 올해는 168개 화랑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협회 측은 "신진 작가들의 작품 수요가 두드러지게 증가했다"며 "전통적으로 선..

읽는 순간, 한 편의 영화가 마음속에 상영된다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영화보다 먼저 세상에 도착한 시나리오가 있다. 아직 스크린에 투사되지 않았지만 장면의 호흡과 인물의 숨결, 사건의 결이 촘촘히 그려진 세계. 김진곤 감독의 '아직 영화로 만들어지진 않았습니다만 - <모래내 가족> 시나리오 메이킹 북'은 그런 이야기를 품은 책이다. 영화로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더욱 온전히 읽히고, 관객보다 먼저 독자와 만나는 이 시나리오 메이킹 북은, 창작자가 거쳐온 내면의 시간과 현실..

익숙함 너머의 질문, 다시 ‘갈매기’ ?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안톤 체호프(1860-1904)의 '갈매기'는 더 이상 새롭지 않은 제목이다. 러시아 근대 희곡의 거장 체호프의 대표작으로 전 세계 수많은 극단들이 무대에 올렸고 한국 무대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그러나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이 작품은 계속해서 '왜 지금, 또 다시'라는 질문을 관객에게 던지게 된다. 극단 아티스트가 이번 봄 무대에 올리는 '갈매기' 역시, 바로 그 질문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극..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매달 선보인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매달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를 선정해 무료·할인 입장 등을 진행하는 '이달의 방문코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4월 방문코스는 '왕가의 길' 코스다. 남한산성과 수원 화성-종묘-창덕궁-화성 융릉과 건릉-한국의 집을 잇는 1코스와 강화 고인돌 유적을 시작으로 강화 전등사-경복궁-김포 장릉-종묘-강화역사박물관으로 이어지는 2코스가 있다. 4월에 이들 코스에 포함된 유산들을 방문하면 차량공유업체 차량 임차..

5년 수리 마친 종묘 정전…21일부터 특별전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5년간 수리를 마친 종묘 정전에 조선의 역대 국왕과 왕비, 대한제국 황제와 황후의 신주(죽은 사람의 위패)를 다시 모시는 것을 기념해 21일부터 종묘에서 '삼가 모시는 공간, 종묘' 특별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국가유산청은 종묘 정전 수리를 위해 2021년 6월 종묘에 봉안된 신주 49위를 창덕궁 구 선원전으로 옮겼고 20일 신주를 다시 종묘로 모셔 오는 환안제를 열 예정이다.전시는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조선..

문체부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나민애 서울대 교수가 '책이 사람이다. 그리고 사람이 책이다'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나 교수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책의 가치'에 대해 20여분간 이야기를 나눈다.유 장관과 나 교수는 또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은 국민 100명에게 책과 장미를 선물하는..

봄날, 무용의 새 물결로 물든 무대 펼쳐진다

한국 무용계가 봄을 맞아 색다른 춤의 물결로 관객들을 맞이한다.아시아 문화를 재해석한 '동방미래특급', 세계적 안무가의 작품 '워킹 매드&블리스', 그리고 한국무용의 편견을 깨는 '스피드'까지 다채로운 무용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안은미컴퍼니의 신작 '동방미래특급'은 다음 달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 작품은 아시아 각국 문화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안무가 특징이다.2018년부터 '아시아 프로젝트'를 이끌..

제주어로 빚은 웃음과 그리움, 연극 '제나 잘콴다리여'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제주 출신 연극인 강제권이 쓰고 연출한 창작극 '제나 잘콴다리여'가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극장 동국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제11회 무죽 페스티벌의 네 번째 공연으로 제주어를 중심에 둔 코미디극이자 언어와 세대, 지역과 정체성의 층위를 다룬 작품이다.'제나 잘콴다리여'는 2023년 제3회 말모이연극제를 통해 초연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화제작이다. 초연 당시 짧은 공연 기간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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