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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4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이스라엘, 가자 구호요원 15명 사살 사건에 '작전상 오인' 인정

이스라엘군(IDF)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구급차량들을 공격해 15명이 사망한 사건을 작전상 오인, 명령 위반, 보고 누락 등의 '전문적 실패'로 인한 것이라고 20일(현지시간) 인정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 CNN 등에 따르면 IDF는 이날 발표한 사건 보고서에서 세 차례의 공격으로 구호 활동가 15명을 죽게 한 부대인 제14여단장에게 견책 서한을 보냈고 사건에 관한 불완전하고 부정확한 보고서를 제출한 골라니..

美, 예멘 수도 공습…후티 반군 "12명 사망, 30명 부상"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21일(현지시간) 미국의 공습으로 수도 사나에서 12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AP 통신에 따르면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는 피해 차량과 건물, 그리고 어린아이로 보이는 시신을 들고 울부짖는 시민들의 모습을 전했다.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는 부상자들도 보였다.이날 새벽 공습은 사나 외에도 아므란, 호데이다, 마리브, 사다 등 예멘 전역의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공습은 미국과 이란이 로마에서..

예멘 후티 반군 "미군, 수도 및 해안도시 공격"

예멘의 후티 반군은 19일(현지시간) 미군이 수도 사나와 후티 점령 해안 도시 호데이다를 공습했다고 밝혔다.이번 공격은 후티가 점유하고 있는 홍해 석유 항구가 미국에 의해 파괴되고 70명 이상이 사망한 지 이틀도 되지 않아 실시됐다.AP 통신은 중동에서 미군 작전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가 지난달부터 후티를 상대로 군사 작전을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은 19일 미군의 공격뿐만 아니라 후티의 이스라엘에 대한..

몰디브, 이스라엘 여권 소지자 입국 금지…가자 전쟁 비판

몰디브 대통령실은 16일(현지시간) 자국에 이스라엘 여권 소지자가 입국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밝혔다.이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을 집단 학살했다고 비판한 데 이은 조치다. 이스라엘은 몰디브 측의 주장을 거듭 부인해 왔다.CNN에 따르면 모하메드 무이주 몰디브 대통령은 전날 의회에서 통과된 이민법 개정안을 비준했다. 개정안에는 이스라엘 여권을 소지한 방문객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명시됐다.몰디브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이 비준은 이..

이스라엘 각계, 네타냐후 전쟁 재개 규탄…"정치적 목적 위한 전쟁"

이스라엘에서 예비역을 포함한 1000명의 공군 조종사를 시작으로 각계각층 인사들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 재개 결정을 규탄하고 있다.지난 며칠간 참전용사, 예비군, 전직 스파이, 예비군, 학자 등 이스라엘 각계에서 1만명 이상이 공개서한에 서명하는 등의 방식으로 가자지구 전쟁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고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이스라엘 방위군(IDF)은 규탄 서한에 서명하는 사람은 누구든..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완전 봉쇄…지역 주민 축출

이스라엘이 1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라파를 장악해 다른 지역과 완전히 차단하는 새 보안 통로를 건설했으며 군대가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더 좁은 지역으로 밀려났다.A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을 향해 "가자 대부분 지역에서 작전이 추가적으로 신속히 확대될 것이고 여러분은 전투 지역에서 대피해야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그러면서 팔레스타인인들에..

수단 반군, 서부 이주민 캠프 2곳 공습…100명 이상 사망

내전 중인 수단에서 반군인 신속지원군(RSF)이 11~12일(현지시간) 서부 이주민 캠프를 공격해 수백명이 사망하거나 다쳤다고 로이터·AFP 통신, CBS 등이 보도했다.유엔(UN) 관계자에 따르면 수단의 준군사 조직인 RSF가 다르푸르의 엘파셰르와 인근에 있는 캠프 2곳을 공습해 1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자에는 어린이 20명과 구호활동가 9명이 포함됐다.이 두 캠프는 글로벌 기아 모니터링 시스템인 통합식량안보단계(IPC)가..

민주콩고 수도 킨샤사 폭우로 약 30명 사망

중앙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인구 약 1700만명이 사는 수도 킨샤사에 4~5일(현지시간) 폭우가 내려 약 30명이 사망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현지의 한 관리는 해당 소식을 전하며 도시 전역이 혼란에 빠졌다고 말했다. 하룻밤 새 쏟아진 비로 인해 홍수가 발생했고 킨샤사와 그 주변 지역이 황폐화됐고 주민들은 카누를 타고 이동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대응하고 있다.파트리시앙 공고 아바카지 킨샤사 주 보건..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현지 주민에 대피 명령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중심도시 라파 점령을 위한 군사작전을 확대했다. 로이터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지상군은 2일(현지시간) 라파 일부 지역에서 작전을 개시했다.이스라엘군은 라파의 광범위한 영토를 점령해 자국의 '보안지대'로 편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군인 지난달 31일 라파 전 지역과 주변 마을 주민들에게 대규모 공세에 대비한 대피 명령을 내렸다.이스라엘의 이스라엘 카츠즈즈국방장관은 성명을 내고 이날부터 가자지..

"하마스, 가자지구 새 휴전안 수용"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집트와 카타르의 가자지구 휴전 중재안을 수용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칼릴 알-하야 하마스 협상대표는 이날 TV 연설에서 "이틀 전 이집트와 카타르 중재자들로부터 제안을 받았고, 우리는 검토 끝에 이를 수용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어 "이스라엘 점령군이 이를 방해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집트는 이스라엘 측으로부터도 새 휴전안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를 받았다고 전했다. 새 휴전안에..

"하마스 아웃"…가자 주민들 연이틀 '하마스 반대' 시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주민들이 이틀째 무장단체 하마스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텔레그래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마스는 약 200만명이 거주하는 이 지역을 점령하고 있다.팔레스타인인 수백명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거리에 운집해 자신들의 삶이 파괴된 데 대한 좌절감을 표출하며 하마스에 대한 분노가 깊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이스라엘과 미국이 하마스를 테러 집단으로 지목하고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생활이 어..

이스라엘, 가자 병원 공습…사망자 5만명 넘어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격을 재개한 이스라엘군이 23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나세르병원을 공습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바룸 등 5명이 사망했고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스라엘군의 공격 재개 후 가자지구 사망자는 5만명을 넘어섰다.AFP, 신화통신, 알자지라 등 외신들은 이날 현지 소식통, 목격자 등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가자지구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나세르병원 수술실 등 외과 병동을 공..

하마스 "가자지구 전쟁 사망자 5만 명 넘어"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가자지구에서 5만여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41명이 추가로 숨지면서 총사망자는 5만 21명에 달했다.가자 보건 당국은 민간인과 하마스 전투대원을 구분하지 않고 사망자 수를 집계하고 있다. 유엔과 가자지구 보건부는 사망자 대부분이 여성과 어린이라고 밝혔다. 무너진 건물 더미 아래에..

이스라엘, 주말 레바논 공습으로 6명 사망…"휴전 후 최대 규모"

이스라엘이 22일 저녁(현지시간) 레바논 동부와 남부에서 대규모 폭격을 재개하면서 최소 6명이 죽고 28명이 부상했다고 레바논 보건 당국이 발표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이날 교전은 지난해 11월 휴전협정 이후 4개월 만에 최대 규모라고 AP통신은 전했다.이스라엘군은 이날 낮 12시20분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목표물 수십 곳에 강력하게 대응하라"는 지시에 따라 레바논 남부를 공습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 정부는 성..

이스라엘 가자 공습 재개에 하마스 반격…500명 이상 사망

이스라엘이 약 두 달 간의 휴전 협정을 파기하고 최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공세를 퍼붓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도 20일(현지시간) 로켓을 발사해 반격을 개시했다고 CNN이 보도했다.하마스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은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를 M90 로켓으로 폭격했다며 반격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이스라엘은 지난 18일 가자지구에 대한 포격으로 공습을 재개했고 하루 뒤 지상 공세를 시작했다.팔레스타인 보건부에 따르..

이스라엘군, 가자 '넷자림 회랑' 다시 장악…지상작전 재개

이스라엘군은 19일(현지시간)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넷자림 회랑'에서 지상 작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상 작전은 전날 대공습으로 4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한 이후 다시 시작돼 1월부터 유지되던 휴전은 깨졌다. 현지 의료진에 따르면 이날까지 이어진 공습으로 최소 48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넷자림 회랑을 따라 지상 작전을 시작했다"며, 이는 가자 북부와 남부..

네타냐후 "더 강력한 군사작전 전개"…하마스에 경고

이스라엘이 18일(현지시간) 새벽 가자지구 전역의 하마스 거점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해 최소 400명이 사망한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저녁 대국민 연설에서 "지금부터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상대로 더욱 강력한 군사작전을 전개할 것"이라며 "앞으로 협상은 전쟁 속에서만 진행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가자지구에서 다시 전면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는 가자지구 내 억..

이스라엘, 가자지구 맹폭…최소 200명 사망

하마스와의 휴전에 돌입한지 2달만에 이스라엘이 가지지구 수십 곳에 대규모 공습을 가해 최소 200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보건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휴전 연장 협상이 교착상태를 이어오던 중 이스라엘은 이날 새벽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 그리고 중남부의 데이르 알발라, 칸유니스, 라파 등 여러 지역에 대대적인 공습을 가했고 사망자 중 상당수는 어린이였다.이스라엘군은 텔레그램을 통해 수십 개 목표를 타격했으며, 필..

트럼프 "후티 공격은 이란 책임…대가 치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의 공격에 대해 이란이 책임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제부터 후티 반군의 모든 공격은 이란의 무기와 지도부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간주될 것이며, 이란은 그 책임을 지고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미국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마이크 월츠 미국..

미 국방 "후티 공격 멈출 때까지 공습 계속"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16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항해 선박 공격이 중단될 때까지 공습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후티가 '선박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순간, 우리도 공습을 멈출 것"이라며 "그러나 그때까지 작전은 계속될 것이며, 중단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 작전의 목적은 홍해에서 항행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라며 "이란이 오랫동안 후티를 지원해 왔으며,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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