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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4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이란 군사충돌 위기 고조…"미 대사관 일부 인력 대피 준비"

미국 정부가 중동 지역의 안보 위험이 커짐에 따라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의 일부 인력의 대피를 준비 중이라고 미국 및 이라크 소식통들을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련 소식이 전해진 뒤 국제 유가는 4% 이상 급등했다.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8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90달러(4.34%) 오른 69.77달러에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물도 3.17달러(4.88..

"구호품 받으려다…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 36명 사망"

10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구호품을 받기 위해 몰린 주민들이 또다시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아 36명이 숨지고 20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밝혔다. 전문가들과 구호 단체 관계자들은 이스라엘의 봉쇄와 20개월간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인해 가자가 기아 직전 상황에 놓였다고 경고하고 있다.A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미국이 지원하는 '가자 인도재단(Gaza Humanitarian Foundation)'이 운영하는 구호 거점 주..

이스라엘 "하마스 사령관 무함마드 신와르 시신 확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병원 땅굴에서 하마스의 가자지구 지도자인 무함마드 신와르의 시신을 확보했다고 8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대변인 에피 데프린 준장은 "하마스의 라파 여단 사령관인 모하메드 샤바나의 시신도 현장에서 발견됐다"며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다른 무장대원들의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이스라엘군은 외신 기자단에 칸유니스 유럽병원 지하에서 발견된 땅굴을 공개했다. 데프린 준장..

이스라엘, 가자지구서 마지막 태국인 농장 노동자 시신 수습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이슬람 테러 조직 무자헤딘에 납치돼 포로로 잡혀 있다 살해된 태국인 농장 노동자 낫타퐁 핀타의 시신을 7일(현지시간) 수습했다고 밝혔다.낫타퐁은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시작된 직후 이스라엘 남부 니르 오즈에 위치한 키부츠(집단농장)에서 납치됐다. 그는 가자지구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태국인 인질이다.폭스뉴스에 따르면 IDF와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ISA)는 7일 공..

이란 외무 "美 핵협상안 모호하고 의문…며칠 안에 대응"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미국 행정부가 제시한 핵협상안에 관해 "모호하고 의문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아락치 장관은 이날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그의 책 '협상의 힘' 아랍어판 출판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앞으로 며칠 안에 원칙적인 입장과 이란 국민의 이익에 맞게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 등이 보도했다.그는 "미국으로부터 서한을 받았는데 모호한 부분이 많고 여러가지 의문..

이란 당국자 "美 핵협상안 거부할 듯…논의 가치 없는 제안"

이란이 핵협상을 진행 중인 미국으로부터 제안 받은 첫 공식 협상안을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란 당국자를 인용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의 협상팀과 가까운 고위 이란 외교관은 "이란은 미국의 제안에 부정적인 답변을 준비 중이며, 이는 사실상 미국의 제안에 대한 거부로 해석될 수 있다"고 밝혔다.미국의 새로운 핵 협상안은 지난 달 31일 이란과 미국 간 중재 역할을 해온 오만을 통해 이란에 전달됐다. 협상..

가자지구 또 참사…"'구호품 수령' 팔레스타인인 최소 21명 사망"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이 후원하는 재단의 구호품을 받으러 가던 팔레스타인인 21명 1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적십자사 산하 야전병원이 밝혔다. AP 통신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사망자들의 시신을 접수했으며, 부상자는 175명으로 집계됐다. 누가 총격을 가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현지 목격자들은 이스라엘군이 구호품 배급소로 향하던 주민들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이스라엘과 미국..

미국 특사, 가자 새 협상안 제시…"60일 휴전·인질 28명 석방"

미국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새로운 휴전 협상안을 제시했다고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특사가 제안한 해당 안에는 60일 간의 휴전 그리고 첫 주 안에 이스라엘인 인질 28명을 석방하는 것이 포함돼 있다. 그 대가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 인질 1236명 및 유해 180구를 인계한다.이 계획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재국인 이집트와 카타르가 보장한다. 백악관은 29일 이스라엘이 해당 제..

WHO "가자지구 의료장비·의약품 대부분 재고 바닥"

세계보건기구(WHO)는 2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의료 장비 대부분 그리고 진통제를 포함한 기본적인 의약품의 약 42%가 바닥났다고 밝혔다.하난 발크히 세계보건기구(WHO) 동지중해 국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자들에게 "의료 장비의 약 64%는 재고가 없고 필수 의약품의 약 43%, 백신의 약 42%도 없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그는 "가자 국경에서 대기 중인 WHO의 구호 트럭 51대가 아직 팔레스타인 거주..

팔 "하마스, 美 가자 휴전안 수용"…이스라엘 "수용 불가"

팔레스타인 고위 관계자는 26일(현지시간) 무장 정파 하마스가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 특사가 제안한 가자지구 휴전안을 수용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스라엘 측은 해당 제안이 미국 정부의 공식안이 아니며 어떤 책임 있는 정부도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라고 일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또한 위트코프 특사도 "하마스가 수용했다는 제안은 내가 제안한 것과 전혀 다르며, 전혀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라고 밝혔다.하마스와 가까운 한 팔레스..

"미국,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군사 작전 연기 요청"

미국이 최근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의 군사 작전을 연기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이스라엘 매체 예루살렘포스트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사안에 정통한 두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요청은 인질 협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그 내용에는 본격적인 작전 연기, 군사 작전을 병행한 협상 진행 등 2가지 핵심 사항이 담겼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현재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자국군이 본격적인 지상 작전을 시작하면 진입 지역에서..

트럼프, 남아공 대통령 면전서 '남아공 백인학살' 의혹 추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백인 농부 학살'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하고 해명을 요구했다. 지난 2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또 공개석상에서 상대국 정상에게 윽박을 지르는 이례적인 광경을 연출했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남아공 정부가 새로운 수용법을 통해 현지 백인 농부들의 토지를 압류함으로써 그들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머스크 "정치 지출 줄일 것…5년 후에도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업무에서 정치 참여 비중을 줄이고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머스크 CEO는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블룸버그가 주최한 제5회 카타르경제포럼(QEF)의 토론 프로그램에 화상으로 참여해 정치 후원 지출을 대폭 줄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유를 묻는 말에 "이제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행사 진행자가 "5년 후에도 테슬라의 CEO 자리를 유지하는..

이스라엘, 가자지구 대규모 지상작전 개시…협상 재개 하루 만에 맹폭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 협상을 재개한 지 하루 만인 1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북부와 남부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의 대규모 지상 작전을 개시했다.이스라엘군(IDF)은 이날 성명을 통해 '기드온의 전차' 작전을 실시한다며 "지난 하루 동안 군대가 가자 지구 북부와 남부 전역에서 광범위한 지상 작전을 시작했다"며 "수십명의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고 테러 인프라를 해체했으며 현재 주요 위치에 배치돼 있다"고 밝혔다고 텔..

트럼프 중동 순방 마무리…UAE "美에 10년간 1950조원 투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3개국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 들러 국가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시작된 4일간의 중동 일정으로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를 거쳐 이날 UAE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했다.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은 공항에서 직접 트럼프 대통령을 환대했다.두 정상은 먼저 아부다비에 있는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했다. 이후..

중동 순방 트럼프에 패싱당한 이스라엘, 외교적 입지 흔들…당혹 속 침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순방 중 잇따라 발표한 조치들이 미국을 최우방국으로 여겨온 이스라엘의 외교적 입지를 흔들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당혹감 속에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순방에서 이스라엘을 방문하지 않은 것은, 미국 행정부가 이란과의 외교나 예멘 내전 중단보다 중동 국가들과의 수익성 높은 거래에 더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조치라고 로이터는 해석했다. 특히 카타르..

하마스, 마지막 미국인 인질 풀어주기로…트럼프 특사 "48시간 내 석방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3일(현지시간) 중동 지역에서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을 시작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 지구에 억류 중인 마지막 미국인 인질을 석방하기로 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성명을 통해 미국·이스라엘 이중국적자인 이스라엘 군인 에단 알렉산더(21)가 풀려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3~16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

트럼프 "후티 항복…약속 따라 공습 중단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 중단 약속을 받았다며 미군의 공습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의 정상회담 전 기자들에게 "후티 반군은 항복했다"며 "배를 폭파하지 않겠다는 그들의 말을 받아들여 폭격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미국과 후티 반군의 휴전 협정을 중재한 오만 정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과 후티 반군이 서..

이란 항구 폭발로 최소 70명 사망…원인은 '안전 수칙 미준수'

이란 최대 규모 항구인 샤히드 라자이항에서 벌어진 폭발로 최소 7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당국은 이 사고와 관련해 "안전 수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이날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국영 TV는 이란 남동부 호르모즈간주 반다르아바스에 있는 샤히드 라자이항에서 이틀 전 발생한 폭발로 생긴 부상자가 최소 1000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에스칸다르 모메니 이란 내무장관은 이날 호르모즈간..

이란 최대 항구 대형 폭발…14명 사망·750여명 부상

이란 최대 상업 항구에서 26일 오후 12시 30분경(현지시간)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750명 이상이 부상입었다고 UPI·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에스칸다르 모메니 이란 내무부 장관은 이날 밤 자국 남부 호르모즈간주 반다르아바스에 위치한 샤히드 라자이 항구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로 212명이 외래 진료를 받았고 나머지 사상자는 인근 주의 의료센터로 이송됐다고 밝혔다.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헬리콥터를 투입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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