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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4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이란 외무부 "이스라엘 공격 중단하면 우리도 대응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합의를 발표한 가운데 이란 외무부가 이스라엘의 공격이 중단되면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거듭 밝혔듯이 이스라엘이 이란에 전쟁을 선포한 것이지 그 반대가 아니다"며 "현재까지 휴전이나 군사 작전 중단에 대한 어떤 합의도 없다"고 남겼다.그러면서 "그러나 이스라엘 정권이 테헤란 시간으로 오전 4시까지 이란 국민에..

이스라엘-이란 긴장완화로 '중동 항공편' 일부 재개

이스라엘과 이란간 충돌로 운항이 중단됐던 항공편이 일부 재개되고 있다.블룸버그 통신은 23일(현지시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등 양측 충돌의 사이에 있는 국가들의 일부 항공편 운영이 재개됐다고 전했다.세계 최대 국제항공사인 에미리트항공은 "면밀하고 신중한 위험 평가를 거쳐 분쟁 지역에서 충분히 떨어진 항로를 이용해 예정된 항공편 운항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카타르항공도 보도자료를 내고 항공편 운항을 재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영원히 지속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본인 중재로 합의된 이스라엘-이란간 휴전에 대해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휴전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에 대한 질의에 "무기한(unlimited)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완전히 종식됐다고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두 나라가 다시 서로를 향해 총을 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이스라엘, 이란 '미사일 시설' 등 파괴… 반격의지 차단 의도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시설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이후 이스라엘이 공세 수위를 더욱 높이는 모습이다. 이란의 미사일 반격이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미사일 시설을 타격해 반격 의지를 사전에 확실히 꺾겠다는 의도다.AFP·dpa통신 등 외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란과 미사일을 주고받으며 열흘이 넘도록 충돌하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22일(현지시간) 이란의 미사일 발사장과 미사일 보관 시설, 군사 위성 및 레..

트럼프의 ‘이란 정밀타격’…중동에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 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깜짝 공습 '미드나잇 해머 작전' 이후 중동 정세가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란 핵시설 3곳이 정밀 타격을 받은 가운데, 이란의 군사적 반격 움직임은 아직까지 감지되지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권교체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중동 전체에 새로운 질서가 열릴 수 있다고 시사했다.이와 관련해 뉴욕포스트(NYP)는 22일(현지시간) 사설을 통해 "이번 공습은 중동을 향한 평화와 번영의 문을 여는 역사적 전환점"이라..

시리아 교회서 조끼 자폭 테러…최소 22명 사망·63명 부상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그리스 정교회 교회에서 22일(현지시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2명이 사망했고 63명이 부상을 입었다.시리아 국영 통신 SANA는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이날 다마스쿠스 남부 외곽 드웨일라에 있는 마르 엘리아스 교회 내부에서 폭발물 조끼를 이용한 테러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내무부는 한 무장괴한이 교회에 들어가 사람들을 향해 총격을 가한 뒤 폭발물 조끼를 터뜨려 자폭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목격자 역시..

이란, '핵시설 공습' 미국 보복 검토…중동 긴장 최고조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공습한 데 대한 보복 여부를 두고 이란이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정권 교체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은 전날 이스라엘과 함께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이후 최대 규모의 군사행동에 나섰다. 이에 대해 이란은 자국 방어를 천명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SNS에 "정권교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인도 총리, 이란에 '즉각적인 긴장완화' 촉구

이스라엘-이란 전쟁이 확전일로에 접어든 가운데 인도 총리가 이란 대통령에게 즉각적인 긴장 완화를 촉구했다.인도 외교부는 22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이스라엘과의 충돌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이에 모디 총리는 즉각적인 긴장 완화와 대화를 강조하면서 외교가 앞으로 나아갈 길이라고 설명했다. 또 역내 평화, 안보, 안정을 조속히 회복하는 데 대한 인도의..

이란 공습 작전 배후에 이스라엘 전폭 지원 있었다

21일(현지시간) 이뤄진 이란의 주요 핵시설 3곳(포르도,나탄즈, 이스파한)에 대한 미국의 공습 '한밤중의 망치(Midnight Hammer)' 작전 뒤에는 이스라엘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주부터 이번 공습을 두고 긴밀히 협의했다고 양국의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작전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진 시점은 지난 17일로 당시 미국..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 큰 범죄 저질러…벌 받아야"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미국으로부터 핵시설 공습을 받은 데 대한 입장으로 보이는 메시지를 남겼다.하메네이는 23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에 "지금 처벌은 계속되고 있다"며 "시온주의 적은 큰 실수를 저질렀고 큰 범죄를 저질렀다"며 "그는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하며 이미 처벌받고 있다"고 게재했다.해당 메시지는 전날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 3곳을 공격한 후 하메네이가 처음으로 내놓은 반응이다.'시온주의 적'은 통상적으로 이란이..

북한, 러시아 등 우방국 매체 통해 '이스라엘-이란' 소식 전해

북한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사태를 두고 비판하는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러시아 등 우방국의 입장과 외신을 인용해 주민들에게 전하고 있다.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23일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최근 밝힌 논평을 전하며 "이란의 핵시설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고 말했다.신문은 자하로바 대변인이 "그러한 행위는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핵 참사를 몰아올 것"이라는 말을 전하며 중동의 불안한 정..

전문가들 "우라늄 60% 이스파한 핵시설 온전"… IAEA "방사능 증가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 시설 3곳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밝힌 것과 달리 실제 상당 부분이 타격을 입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CNN은 22일(현지시간) 미국 관리를 인용해 미국이 타격한 이란의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3곳의 핵시설 중 이란 농축 핵물질의 약 60%가 지하에 저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스파한에서는 지상 구조물만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스파한 지하 핵시설은 사실상 온전하다는 분석이다.다른 두..

미 국무부, 중동 거주 미국인들에 '경계령'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이후 중동 내 거주하는 미국인들에 경계령이 떨어졌다. 이란의 보복 가능성이 커지자 미 국무부는 22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주재 미 대사관 인력과 가족들에게 레바논을 떠나라고 지시했다.미국의 핵시설 폭격에 대한 이란의 보복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미국인들에 경계령이 떨어졌다.AP 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경계령 발령 이유로 지역 내 불안하고 예측불가능한 안보 상..

미 국토안보부, 이란 '미국내 테러 위협' 경고

미국이 직접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하자 이란이 보복 위협을 가하는 상황에서 미 당국이 미국내에서 테러 위협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미 국토안보부는 22일(현지시간) 낸 성명에서 이란 핵시설 등에 대한 미국의 군사 작전 이후 미국내 테러 위협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국토안보부는 이란과 관련된 해커 집단 혹은 친이란 성향의 조직이 미국의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수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이란 정부가 미국 내 관료..

일촉즉발 중동…미군 기지·호르무즈 해협 '타깃' 우려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분쟁에 미국이 가담하면서 중동에서의 긴장도가 극도로 높아지고 있다. 미국이 이란의 주요 핵 시설을 타격하자 이란은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해 즉각 보복했다.분석가들은 이란이 중동 내 미군이나 외교 공관을 직접 공격할 수 있으며 사이버 공격, 테러 또는 대리 세력을 이용한 새로운 공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응수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다나 스트롤 전 미 국방부 부..

이란, 핵시설 타격에 즉각 보복…탄도 미사일 30여발 발사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 3곳을 타격한 지 몇 시간 만에 이란이 보복에 나섰다.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영토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이스라엘군 이날 성명을 통해 "방금 이란이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발사한 미사일을 확인했다"며 "위협을 차단하기 위한 방어 시스템이 작동 중"이라고 발표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텔아비브 곳곳에서 폭발음이 들린다"고 알렸다.인도 매체 CNN-뉴스18에 따르면 이란 국영 언론..

"이제 전쟁 시작"…이란 혁명수비대, 핵시설 폭격 보복 선언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22일 새벽(현지시간) 쿰주(州) 포르도 핵 시설이 공습을 받았다고 확인한 후 "이제 전쟁이 시작됐다"고 선언했다고 이날 이라크 쿠르디스탄24가 보도했다.모르테자 헤이다리 쿰주 위기관리센터 대변인은 "포르도 핵시설의 여러 구역이 폭격에 당했다"며 "해당 지역의 방공 시스템이 가동됐다"고 밝혔다.IRGC는 공격받은 직후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에 게재한 이같이 간략한 내용의 성명을 통해 보복 공격을 예고했다.인도..

이란 외무장관 "미국이 공격하면 우리도 똑같이 할 것"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미국과 이란의 6차 핵 협상을 이틀 앞두고 이스라엘이 공습한 이후 미국을 신뢰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게 됐다며 미국이 공격하면 보복할 수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미국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21일 보도된 해당 인터뷰에서 안드레아 미첼 앵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19일 백악관 대변인을 통해 향후 2주 내 군사 개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물었고 아락치 장관은 "트..

이스라엘-이란 무력 공방 9일째…이란 "최소 430명 사망"

이스라엘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이란을 공습하면서 시작된 양국의 무력 공방이 9일째 이어지고 있다.이스라엘은 이란과의 무력 분쟁이 2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이란 이스파한에 있는 핵 연구 시설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다고 21일 힌두스탄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호세인 케르만푸르 이란 보건부 대변인은 21일 "오늘 아침까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무방비 상태의 이란인 4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305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

이란, 이스라엘 '포르도 핵시설' 공격시 '핵폭탄 제조' 나설듯

이란이 포르도 핵시설을 공격 받거나 최고지도자가 암살될 경우 핵폭탄 제조를 결단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이란의 핵무기 생산을 우려한 이스라엘은 아라크 중수로 등 연일 이란의 주요 시설들을 폭격하고 있다.이란은 핵폭탄 제조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고농축 우라늄을 지니고 있다. 다만 실제 핵무기를 만들진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미국 뉴욕타임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고위 정보 당국자들의 발언을 인용해 "이란이 포르도 핵시설을 공격받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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