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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3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관세 10% '선방'한 영국…"스타머 전략 통해" 자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각국을 상대로 관세 폭탄을 던진 가운데, 영국은 유럽연합(EU)보다 낮은 10%의 기본 관세(보편관세)만 부과받아 영국 정부에서 키어 스타머 총리의 전략이 통했다는 자평이 나온다.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애초 트럼프 행정부가 자국에 20%의 관세율을 부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영국 재무부 산하 감시기구는 국내총생산(GDP)의 1%가 날아갈 수도 있다고 경고한 상황이었다.그러나..

트럼프 관세폭탄에 프랑스 와인 업계 술렁…"美 6조 시장 위축 우려"

프랑스 주류업계가 트럼프발 관세 직격탄에 술렁이고 있다.미국이 프랑스 수입품에 20% 상호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연간 6조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는 미국 주류 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현지 매체 BFMTV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주류업계의 이 같은 분위기를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일 상호관세 부과안을 발표하며 무역 전쟁을 가속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 부과안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프랑스가..

영국, 전자 여행 허가제(ETA) 대상에 '유럽 30개국' 추가

유럽연합(EU)을 탈퇴한 영국이 2일(현지시간)부터 유럽 30개국을 대상으로 전자 여행 허가제(ETA)를 실시한다. 이제 프랑스인도 영국에 방문하려면 유료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프랑스 매체 BFM TV는 이날 이를 보도하며 아일랜드를 제외한 EU 회원국 전체가 포함된 유럽 30개국 국민이 영국을 방문할 때 필수로 사전에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고 전했다.기존에 비유럽 국가 50개국을 대상으로 ETA를 시행해 온 영국은 브렉시트(Brexit·영국..

EU, 관세 반발…美 서비스업 보복 나서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이 교역 대상국들 보다 더 많은 상품을 수입하는 현실에 분노한다며 2일(현지시간) 60개국에 대한 대대적 관세 부과를 발표하자 유럽연합(EU)은 강력 반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교역국에 대해 최소 기본 관세율 10%를 적용하고 일부 '최악 국가'에 대해선 한국 25%·유럽연합(EU) 20% 등 개별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베른트 랑게 유럽의회 무역위원장은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은 '해방의 날'이..

푸틴, 14년 만에 최대 규모 러시아군 징집 명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4년 만에 최대 규모의 징병에 착수했다고 1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이 보도했다.푸틴 대통령은 1년간 복무할 18~30세 남성 16만명을 올해 7월 15일까지 징집하는 내용의 명령문에 이날 서명했다.이는 지난해 봄 징집 당시보다 1만명 더 많으며 2011년 이래 러시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다.매년 봄과 가을에 징병을 실시하는 러시아가 이같은 목표를 실현하면 향후 3년 동안 전체 병력이 18만명 증가한다.푸..

덴마크 총리, '트럼프 합병 위협' 그린란드 방문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에 대해 노골적으로 합병 의지를 밝힌 가운데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오는 3일(현지시간) 부터 3일간 그린란드를 방문해 새로 출범하는 정부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일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후 '그린란드를 사들이겠다', '그린란드를 가지겠다'는 등의 발언을 반복하며 영토 야욕을 드러내 왔다.지난달 총선에서 승리해 연립정부를 구성할 예정인 옌스 프레데릭..

"물리학 미스터리 풀 수 있을까"…CERN, 초대형 차세대 입자 가속기 계획 발표

'세계에서 가장 큰 실험실'로 불리는 거대강입자가속기(LHC)를 운영하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가 프랑스-스위스 국경을 따라 조성될 초대형 차세대 가속기 구축 계획을 공개했다고 AP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래 순환형 가속기(Future Circular Collider)'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길이 약 91km(56.5마일) 원형 터널로 건설돼, 현재 운영 중인 LHC보다 세 배 이상 큰 규모다. 터널은 제네바호 아래까지..

러 인터넷 광고업체들, 이달부터 수익 3% 국가에 납부

러시아에서 이달 1일(현지시간)부터 인터넷 광고 배포 업체가 매 분기 수입의 3%를 정부에 수수료로 지급하는 법률이 시행된다.이날 러시아 경제 매체 엑스페르트는 새로운 수수료 도입을 앞두고 텔레그램 등 각종 광고 플랫폼은 광고 요금을 3% 인상한다고 공지했다고 보도했다.개정된 광고법에 따른 새 수수료 부과 대상자는 온라인 광고 배포자 즉 전통적 미디어와 관련 없는 플랫폼 운영자, 에이전트, 중개자, 유료 사업자로 등록된 블로거 등이다.러시아..

교황, 폐렴 위기 극복 후 '놀라운 회복세'

폐렴 입원 치료 후 바티칸으로 복귀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놀라운 회복세'를 보인다고 AP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AP 통신에 따르면 교황이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치료를 담당했던 세르지오 알피에리 박사는 "교황이 매우 생기 있는 모습을 보이셨다"며 "이대로라면 이전 상태의 100%는 아니더라도 90%까지는 회복하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알피에리 박사는 교황이 특유의 유머 감각도 되살아났다고 전했다. 그가 최근 방문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중심가서 흉기 난동…행인 5명 부상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중심가의 담 광장 근처에서 27일(현지시간) 흉기 난동을 부려 행인 5명을 다치게 한 남성이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영국 텔레그래프는 이번 사건으로 부상을 입은 이는 67세 미국인 여성, 69세 미국인 남성, 26세 폴란드인 남성, 73세 벨기에인 여성, 암스테르담 출신 19세 여성이라고 보도했다.긴급구조대는 이날 오후 3시 30분이 되기 직전 사람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여러건 접수했다. 확인된 부상자 5명 중..

푸틴 "우크라전 해결 위해 북한·BRICS와 협력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멈추기 위해 북한, 중국 등의 우호국들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무르만스크에서 원자력 추진 잠수함 '아르한겔스크'를 시찰한 뒤 관계자들과 대화하던 중 "우크라이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파트너와도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모..

러시아 교육 개선 고심…교사 부족·학교폭력 등 해결 과제

러시아 정부가 교사 부족, 학교폭력 등 교육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리아노보스티 통신은 26일(현지시간)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교육 분야 의회 보고에서 "러시아 교육은 질적 측면에서 세계 상위 10개국 안에 들고, 국제학교 올림피아드에서 획득한 메달 수는 상위 5개국에 속한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바체슬라브 볼로딘 러시아 국가두마(하원) 의장은 최근 하원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필요 개선..

마크롱 "우크라에 3조 추가 군사지원…대전차 미사일·드론 등 포함"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20억 유로(약 3조 1574억원) 규모의 추가 군사지원에 나선다.프랑스 일간 르몽드, 우크라이나 키이우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동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마크롱 대통령은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즉각적 지원을 계속해야 한다"며 "이는 (러시아에 대한) 저항을 이어가기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

테슬라 1~2월 유럽 판매 42.6% 급감…시장 점유율 15%

미국의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올해 초 유럽에서의 판매량이 급감했다. 다만 주가는 소폭 회복하며 일주일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비즈니스 인사이더는 25일(현지시간) 주요 자동차 로비 단체가 이날 발표한 업계 공식 수치를 확인한 결과 올해 1~2월 유럽에서 판매한 전기차는 총 2만7000대 미만으로 집계돼 전년 동월의 4만6000대 이상과 비교해 42.6% 감소했다.해당 기간 폭스바겐 그룹의 전기차 판매량은 4.3% 늘었고 르노 그룹의 전기차..

프랑스인 3명 중 1명꼴로 '미국산 보이콧'…트럼프 반대 확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미국과 프랑스의 외교 관계가 악화된 가운데 프랑스인 3명 중 1명꼴로 미국 제품을 보이콧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현지 매체 BFM TV는 25일(현지시간) 여행업체 NYC.fr이 프랑스여론연구소(IFOP)에 의뢰해 진행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해당 설문조사는 전국의 만 18세 이상 프랑스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이달 14~17일 온라인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도널드 트럼프..

우크라-러 '흑해 휴전'·에너지 시설 공격 중단 합의

미국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흑해에서의 교전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은 러시아가 오랫동안 요구해 온 농산물·비료 수출 등에 대한 국제 제재 완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 침공이 시작된 지 3년 만에 이뤄진 첫 번째 의미 있는 휴전 조치가 될 전망이라고 뉴욕타임스(NYT)·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우크..

이스탄불 시장 구금 항의 시위 확산…언론인들도 체포

튀르키예 당국이 이스탄불 시장을 구금하자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언론인 여러 명이 체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A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언론노조는 이를 언론 자유에 대한 탄압이라고 규탄하며,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지난 19일 에크렘 이마모을루 이스탄불 시장이 체포된 이후 튀르키예 전역에서는 10년 만에 최대 규모의 거리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이날 이스탄불 시청 앞에는 수십만 명의 야권 지지자들이 모여 이..

영국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양 발견…최초 사례

영국에서 양의 조류인플루엔자(H5N1)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양의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현지 북부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양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곰, 고양이, 젖소, 개, 돌고래, 물개, 호랑이 등의 포유류가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경우는 있었지만 양의 감염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국 정부는 가금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던 요크셔 지방의 농장에서..

"10년 내 출산율 1.6명"…러, 저출생 극복 위한 인구정책 실시

러시아 정부가 출산율 제고를 위해 임산부, 영유아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러시아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1.4명을 기록했다. 이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0년 안에 합계 출산율을 1.6명으로 늘리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 마련을 지시했다.러시아 일간 베도모스티는 24일(현지시간) 정부가 오는 2036년까지 출산율 제고를 위해 모자보건 강화, 가족에 대한 지원과 보호 제공 등을 골자로 한 종합적인 인구정책전략..

프랑스 영아 생존율 99.59%…EU 하위권으로 전락

영아 생존율 유럽 1위를 자랑했던 프랑스가 최근 30여년 사이 하위권 국가로 전락했다.1990년 프랑스는 유럽에서 영아 생존율이 가장 높은 국가였으나 2010년에 순위가 남아 8위, 여아 10위로 하락했다. 이후 이웃 유럽국들에 점점 순위가 밀려 2022년 남아 24위, 여아 22위로 더 떨어졌다.현지 매체 BFM TV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국립인구연구소(INED)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유럽 국가들의 영아 사망률(생후 1년 내 사망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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