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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4일(목)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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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김치광고 "미셸 오바마도 김치 사랑♥…" 누리꾼 관심↑

뉴욕타임스 2일자 A섹션 8면 하단에 박스광고로 오바마 대통령 부인 미셸 여사의 김치 만들기가 컬러 광고로 실려 화제다. ‘'KIMCHI?' 라는 큰 제목에 ‘미셸 오바마도 팬이다’라는 소제목이 달인 이 광고는 최근 미셸 여사가 직접 올린 트위터 글과 사진이다.뉴욕타임스 8면의 4분의 1 정도를 차지하는 이번 광고는 “그간 ‘미국’을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데 일조한 영부인이 김치의 힘을 알게 된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랍니다. 한국인이 가장..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신임 주한 페루대사와 회동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하이메 포마레다(Jaime, Pomareda) 신임 주한 페루대사와 회동했다.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페루 에너지·자원개발사업 투자와 양국간 교역 확대를 위해 우리 기업들의 페루시장 진출시 겪고 있는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남미 최대 가스전과 풍부한 광물자원 보유국인 페루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관심 높아지고 있지만 페루 정부의 인..

'포스트 차베스시대' 국제유가 향방은?

남미 베네수엘라의 장기집권자였던 차베스 전 대통령이 사망한 것이 국제유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전문가들은 베네수엘라의 석유 매장량이 세계 1위지만 차베스 통치 하에서 생산이 위축됐다면서 차베스시대가 끝난 것은 장기적으로 유가안정 요인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정정불안으로 오히려 악재가 될 수도 있다고 본다.28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의 원유 매장량은 2965억 배럴로 세계 1위다.또 현재 진행중인 탐사 프로젝트를 감안하면 매장..

브릭스 개발은행 설립 합의…출범은 지연

신흥경제대국 브릭스(BRICS)판 세계은행으로 간주된 브릭스 개발은행 출범은 일단 실현되지 않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27일(현지시간) 폐막한 제5차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순회의장인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은 정상들이 "새 개발은행 설립에 합의했다"면서도 "설립을 위한 공식 협상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개발은행은 우리 스스로 필요에 따른 것"이라며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및 남아공 등 5개 회원국이..

브릭스 개발은행 설립 '합의·미합의' 혼선

제5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막한 가운데 이번 회의의 주요 관심 사안인 브릭스 개발은행 설립 문제를 두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남아공 더반에서 정상회의에 앞서 회원국 재무장관들이 모여 브릭스 개발은행 설립 문제를 논의했으나 회의가 끝나고 나서 참석자들이 토의 내용을 언론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합의했다" "합의하지 못했다"고 서로 다르게 밝혔기 때문이다. 프라빈 고단 남아프리카공화국 재무장관은 이날..

시진핑-주마, 양국 관계 외교정책 앞머리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6일(현지시간) 제이콥 주마 대통령과 만나 양국 관계를 각각 외교정책의 최우선 관심 사안으로 삼기로 합의했다. 시 주석과 주마 대통령은 이날 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공동 코뮈니케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양 정상은 코뮈니케에서 양국 관계를 상호 평등과 신뢰, 호혜주의를 바탕으로 정치, 경제 및 교역 협력, 인적 문화적 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심화 발전..

조지부시 연봉 '화제'…"미국 전직 대통령들 연금, 강연료 얼마일까?"

백악관을 떠난 전직 대통령은 퇴임 후 얼마를 받을까? A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들에게 들어가는 ‘퇴임 후 비용’에 대한 조사결과를 보도했다.미국 조사기관인 의회리서치서비스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납세자들은 지난 한 해 전직 대통령들을 위해 370만달러(약 40억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전직대통령법’에 따르면 대통령들은 백악관을 떠난 뒤 각료 수준의 연봉을 지급받는다. 지난해의 경우 전직 대통령들은 연금 20만달러를 받았고..

'차베스의 유령'이 떠돈다…베네수엘라 대선 가열

내달 14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베네수엘라 대통령 재선거 분위기가 일찌감치 달아오르고 있다. 공식 선거운동은 2일 시작하지만 선거 분위기는 이미 과열 양상이다. 집권 세력은 암으로 사망한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유산을 전면에 내세워 선거판을 차베스 지지자들의 결집 무대로 몰아가는 분위기다. 막강했던 차베스의 카리스마를 이용해 표심을 끌어모으겠다는 전략이다.집권당 대선후보인 니콜라스 마두로 임시대통령은 국영 매체를 통해 연일..

중고차 수출이 더 잘 달리네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시장 인천 엠파크./자료=연합 정성구 기자 = 올해 중고차 수출 규모가 역대 최대인 4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출효자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국내 중고차 시장의 15% 남짓한 수준으로 중고차 8대 중 1대가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셈이다. 수출액도 지난해 기준 2조원을 돌파해, 30조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중고차 시장의 10%에 육박한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국..

차베스, 찬반 시위대 충돌…10여명 부상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사망으로 내달 대통령 재선거가 치러지는 베네수엘라에서 21일(현지시간) 차베스 찬반 시위대가 충돌해 10여명이 다치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이날 오후 수도 카라카스 도심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CNE)의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진행을 촉구하는 대학생 시위가 벌어졌다. 수백명의 대학생들은 선관위 건물까지 행진하려 했지만 경찰에 가로막혔고, 이 때 주변을 둘러싼 차베스 지지자들이 물통과 돌을 집어던지며 시위대에 공격을..

정부, 중남미와 경제발전경험 공유 노력

우리 정부가 중남미 국가들과 경제발전경험을 공유해 나가는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한국 정부 대표단은 지난 16~17일 파나마에서 열린 미주개발은행(IDB)/미주투자공사(IIC) 연차총회에 참석, 한-중남미간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기획재정부가 20일 밝혔다. 우리 정부는 신탁기금과 협조융자 등을 통해 한국이 강점을 가진 정보기술(IT), 교통, 에너지 등 부문에서 중남미 국가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기로 했다. 특히 한..

[윤희훈의 월드투데이] 새 교황 선출, 한국 추기경 늘어날까

아르헨티나 출신 프란치스코 1세 교황의 즉위에 따라 대한민국 가톨릭 교계에도 변화와 진전이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3일 새 교황을 선출한 콘클라베의 핵심 포인트는 유럽권과 비유럽권의 경쟁구도였다.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한 유럽권은 보수, 미국을 중심으로 한 남미와 아프리카권은 개혁을 자처한 상황에서 누가 교황에 선출되느냐는 향후 가톨릭 변화에 가장 중요한 키를 쥐고 있었다. 결국 프란치스코 1세 교황이 선출되면서 가톨..

차베스 시신 '영구보존' 사실상 무산

2년간 암 투병 끝에 사망한 최근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시신의 영구 보존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시기를 놓쳤다는 분석이다.1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은 이날 "차베스의 시신을 영구 보존하는 것은 아마도 불가능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베네수엘라 정부는 당초 차베스의 시신을 레닌이나 마오쩌둥처럼 방부 처리해 영구 보존할 예정이었다. 그는 영구보존이 불가능해진 이유로 "작업을..

각국 수장들, 교황 선출 환영..."세계평화 증진 기여" 주문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76) 추기경이 13일(현지시간)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가운데 세계 각국의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들은 일제히 "세계 평화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종교 지도자가 돼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최초의 미주 출신 교황의 탄생은 이 지역의 힘과 활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축하를 전한 뒤 "히스패닉계 미국인들과 함께 이 역사적인 날을 함께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새 교황 탄생에 흥분

아르헨티나는 13일(현지시간) 바티칸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에서 자국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76) 추기경이 새 교황 프란치스코 1세로 선출됐다는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르헨티나 가톨릭계는 물론 언론도 예상치 못한 베르골리오 추기경의 교황 선출에 당황하면서도 자축 분위기에 빠졌다. 아르헨티나 가톨릭계는 비유럽권에서 교황이 배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자국 추기경의 선출에 큰 기대감을 걸지 않았다...

LS전선, 국내 최초 남미 해저케이블 시장 진출

LS전선이 국내 전선 업계 최초로 남미 해저 케이블 시장에 진출한다.LS전선은 베네수엘라 국영전력공사(CORPOELEC)에 230kV급 초고압 해저 케이블 제품을 공급하기로 최종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되는 케이블들은 내륙 수크레(Sucre)주 차꼬빠따(Chacopata)와 마르가리따(Margarita) 섬 사이 40km를 연결하는 것으로, 해당 지역의 원활한 전력 공급을 위해 사용된다. 전체 공사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교황선출 투표 콘클라베 12일 시작

전 세계 12억 가톨릭 신자들의 지도자인 제266대 교황을 선출할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 일정이 12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시작된다. 베네딕토 16세(85)가 지난달 11일 생존한 교황으로는 거의 600년 만에 고령을 이유로 같은 달 28일 자진 사임하겠다고 발표한 지 한 달여만이다.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80세 미만 추기경 115명은 이날 오전 10시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교황 선출 청원 미사를 함께 한 뒤..

미 외교관 "베네수엘라와 관계 개선 힘들 듯"

주베네수엘라 미국 대사를 역임한 외교관이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의 서거 후에도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관계가 쉽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패트릭 더디 전 베네수엘라 주재 미국 대사는 9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와 인터뷰에서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관계가 계속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더디 전 대사는 실제로 베네수엘라 정부가 차베스 서거 발표 직전 미국 대사관 직원 2명을 간첩 행위 혐의로 추방한 사실을 들어..

포스트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선 내달 14일 확정

암투병 중 유고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후임 선출을 위한 대통령 재선거 투표일이 다음달 14일로 확정됐다.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는 차베스 장례식이 치러진 다음 날인 9일(현지시간) 재선거 일정을 이같이 확정, 발표했다. 차베스의 후계자 니콜라스 마두로(51) 부통령은 장례식 후 곧바로 임시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선거 당국에 재선거 일정을 하루속히 정해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재선거 일시가 발표되자마자 야권은 엔리..

차베스 시신 영구 보존키로…'미라'된 지도자 또 누구있나

베네수엘라 정부가 사망한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시신을 방부 처리해 영구 보존키로 했다. 매장되지 않은 채 '미라' 형태로 보존되는 과거 지도자들은 또 누가 있을까. 가깝게는 지난 2011년 12월 사망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있다. 북한은 김 위원장이 사망하자 러시아 전문가들을 동원해 시신 부패방지 처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작년 12월 일부 외신에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에 인민복을 입은 채 누워 있는 김 위원장의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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